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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창욱아 고맙다” 지창욱 덕분에 이쁜 여배우와 결혼했다는 남자연예인

사랑은 지창욱을 싣고?!

지창욱의 조언덕분에 연애와 결혼까지 한 배우가 있습니다.

액션전문 여배우

윤소이는 영화 ‘아라한 장풍 대작전’, ‘무영검’을 비롯해 드라마 ‘무사 백동수’, ‘아이리스’ 등에서 뛰어난 액션과 감정 연기로 큰 호평을 받은 배우입니다. 그녀는 동갑내기이자 동국대학교 선후배인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2017년에 결혼하여 어느덧 7년차 부부가 되었습니다.

이들 두 사람은 처음에는 동갑이라는 이유로 편하게 친구로 지내다가, 서로에 대한 감정이 발전하게 됩니다. 특히 조성윤은 2015년 8월의 어느 밤, 하늘에 예쁘게 뜬 달을 보고 갑자기 윤소이를 떠올리게 되고, 이를 계기로 그녀에 대한 감정을 자각하게 됩니다.

000의 소개

이에 조성윤은 절친한 지창욱의 조언을 구합니다. 지창욱은 ‘무사 백동수’에서 함께 출연한 경험이 있어 윤소이를 잘 아는 편이었는데, 그는 조성윤에게 “이건 사랑이다. 친구 사이는 이미 물 건너갔으니 고백하라”고 조언합니다. 이에 조성윤은 용기를 내어 윤소이에게 직접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문자를 보내게 됩니다.

처음에는 조성윤의 문자를 잘못 보낸 것으로 오해한 윤소이였지만, 한 달 동안 만나보자는 조성윤의 제안을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연애를 시작한 지 3주 만에 윤소이는 조성윤에게 완전히 빠지고 맙니다. 이렇게 두 사람은 우정에서 시작된 감정이 진정한 사랑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가슴아픈 가정사

윤소이는 그동안 여러 작품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여성 캐릭터를 연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개인적인 삶에서는 어려움도 많았습니다. 태어난 지 100일 만에 부모님이 이혼하면서, 윤소이는 남자에 대한 부정적인 트라우마를 가지고 성장했습니다. 이런 트라우마로 인해 그녀는 늘 남자가 자신을 배신하거나 속일 것이라는 불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조성윤은 윤소이의 힘든 마음을 이해하고, 그녀가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늘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핸드폰과 집 비밀번호를 공유하며 윤소이에게 신뢰를 주었고, 이러한 노력은 결국 두 사람의 결혼으로 이어졌습니다. 두 사람은 2017년에 결혼하여, 2021년 11월에는 첫 딸을 맞이하며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근황

윤소이는 출산 후, 2022년 TV조선의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로 복귀하여 단 한 달 반 만에 20kg를 감량하는 등 엄청난 변화를 보여줬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육아에 전념하면서 잠시 작품 활동을 쉬고 있으며, 조성윤은 2022년 3월부터 뮤지컬 ‘디아길레프’의 주연을 맡아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두 사람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서로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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