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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죽었네!” 40살에 대학다녔는데, 20살 어린 남자들 대시받느라 피곤했다는 여배우

나 아직 안죽었어

얼마전 늦깎이로 대학을 졸업한 여배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녀, 캠퍼스 생활중 20살 어린 학생들의 대시로 골치아팠다는데..누구일까요?

최우수 졸업생

성균관대학교에 27세의 나이로 입학하여, 2023년에 40세로 4학년 과정을 마친 후, 2024년 2월에는 학점 4.27로 최우등을 달성하며 대학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최근 ENA 예능 프로그램 ‘하입보이스카웃’에 출연한 구혜선은 “최근 대학을 다니며 졸업했다”고 밝히며, “올해 나이가 41세가 되었고 현재 대학에서 만난 친구들과는 20살 차이가 난다”고 전했습니다.

연애는?

연애 여부에 대한 질문을 받은 구혜선은 “아니오”라고 답하며 “연애할 생각도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학교에서 많은 대시를 받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많이 받은 것은 아니다. 대시를 해온 몇몇 친구들은 그들이 젊어서 그랬던 것 같다”고 응답했습니다.

그리고 대학에서 연하의 남성들의 대시를 거절했으며, “진지하게 만나면 안 되는 이유를 설득한 적이 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부정적

구혜선은 연애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그녀는 “연애 자체가 때로는 스트레스를 자초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연애를 하면 ‘왜 내가 나답지 않은가’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MC 탁재훈이 “그럼 이제 연애 안 하시겠네요?”라고 물었을 때, 그녀는 “그렇다. 연애는 쉽지 않다”며 연애에 대한 의지가 없음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근황

한편, 구혜선은 데뷔 전 인터넷 얼짱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박한별 등과 함께 활동했습니다. 그 후 SM엔터테인먼트에서 가수 연습생으로 활동하다가 YG엔터테인먼트로 옮겨 연기 연습생이 되었습니다.

2002년 삼보컴퓨터 광고를 통해 데뷔한 후, MBC 시트콤 ‘논스톱5’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2009년 ‘꽃보다 남자’에서 금잔디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으며,

그해 KBS 연기대상에서 네티즌상, 베스트커플상,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2016년 배우 안재현과 결혼했으나, 2020년에 이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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