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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이정도면 나도 하지!” 고등학교때 잡지 한번보고, 바로 연예계 데뷔했다는 여배우

아니 이정도면 나도 하겠네!

고등학교때 우연히 본 잡지, 이정도 수준이면 나도 하겠다는 마음으로 데뷔한 연예인이 있습니다. 누구일까요?

172cm

고등학교 2학년 때 잡지를 보던 중, 유인영은 자신도 모델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때 그녀의 키는 172cm였고, 그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기 위해 모델 학원에 등록합니다. 그 결과 곧 리바이스 카탈로그 모델로 데뷔하게 됩니다.

모델로서 성공적인 시작을 한 그녀는 이후 도회적인 이목구비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드라마에서도 활약하게 됩니다. 특히 팬들에게 사랑받는 캐릭터는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의 라이벌, ‘한유라’ 역할입니다.

차도녀

이후로도 그녀는 차도녀 이미지로 많은 악역을 맡게 되지만, 매번 그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냈습니다.

드라마에서는 화려한 옷차림으로 등장하곤 하지만, 실제로는 편안한 복장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파혼 전문

드라마에서 유인영은 웨딩드레스를 입는 장면이 유독 많지만, 대부분 결혼식장에 들어가기 전에 ‘파혼’당하는 악역을 맡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실제 성격은 매우 털털하며, 이 때문에 여성 팬들이 특히 많다고 합니다.

그녀가 오랫동안 악역을 맡아왔기 때문에, ‘굿캐스팅’에서 악역이 아닌 역할을 할 때는 많은 팬들이 그녀를 보기 위해 몰려왔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그녀는 국정원 직원으로 분하여, 긴 팔과 다리를 활용한 시원시원한 액션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근황

최근에는 박기웅, 김소원과 함께 크리쳐물 시리즈 ‘더 체인’에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 그녀는 괴물과 싸우며 화려한 액션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팬들은 그녀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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