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조혜련을?!” 천하의 조혜련이 힘으로 밀리고 번쩍 들어올렸다는 레전드 여자연예인

우리에게는 태보로 유명한 조혜련, 연예계에서도 힘이 좋기로 유명한데요. 그런 조혜련이 힘으로 밀렸다고 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심지어 씨름인데..누구일까요?

여리여리한 그녀

옥주현은 항상 일관된 연기와 노래로 무대에서 빛나며, 풍부한 성량과 넓은 음역대를 자랑합니다. 그녀는 여자 뮤지컬 배우 중에서도 탑급의 티켓 파워를 갖고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SBS ‘세리네 밥집’에 출연한 옥주현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윤사봉과 대화를 나누며, 뮤지컬계에서의 깊은 우정과 경력을 공유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박세리와 20년이 넘는 오랜 친분을 자랑하며 반가운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뮤지컬

특히, 옥주현은 과거 뮤지컬 ‘스위니 토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조승우를 기억에 남는 파트너로 꼽으며 그의 무대 파트너로서의 탁월함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과거 캐스팅 논란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이러한 대화들은 그녀가 얼마나 진솔하고 프로페셔널한지를 잘 보여줍니다.

옥주현은 조승우와의 협업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그녀는 “승우 오빠한테 많은 것을 배웠다. 상대 배우의 특성을 잘 파악하기 때문에 함께 할 때 시너지가 극대화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협업을 통해 무대에서 더욱 뛰어난 연기를 선보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과거 캐스팅 논란에 대해서도 옥주현은 솔직한 심정을 밝혔습니다. 그녀는 “그저 오디션을 잘 보라고 도왔을 뿐인데, 내가 그 친구를 편애해 꽂아줬다는 이야기가 돌았다. 오랫동안 연습하고 노력하여 오디션에 합격한 사람이 축하받지 못하고 오해를 받았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에 윤사봉은 “연출과 제작진, 회사가 있기 때문에 한 사람의 말 한마디로 캐스팅이 좌우될 수 없다. 그런데도 옥주현의 영향력을 과대평가하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무리다”라고 반박하며 현장에 웃음을 더했습니다.

1세대 걸그룹

옥주현은 핑클에서 메인보컬로 활동했던 경력을 바탕으로, 솔로 가수 및 라디오 DJ로 활동한 후 2005년부터는 뮤지컬 배우로 전향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대표 뮤지컬 작품으로는 ‘위키드’, ‘엘리자벳’, ‘레베카’, ‘마타하리’ 등이 있으며, 특히 ‘위키드’의 엘파바와 ‘엘리자벳’의 엘리자벳 역할을 인생 캐릭터로 꼽습니다.

조혜련 패배

옥주현은 또한 강력한 힘을 자랑합니다. 공연의 마지막 인사나 개인 콘서트에서 여배우들을 안아 올리며 재미를 더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심지어 169cm의 신영숙 배우를 가볍게 들어 올릴 뿐만 아니라, 182cm에 72kg의 손준호 배우도 들어 올렸다고 합니다. 조혜련은 옥주현과의 씨름에서 밀렸다고 전하며, 옥주현의 힘을 부러워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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