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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아마도 국내 1위?!” 너무 예뻐 하루에 길거리 캐스팅 7번 당한 여배우

국내에서 하루에 가장 많이 캐스팅 된 소녀가 있습니다.

무려 7번이라는데..대체 누구일까요?

중3때

황정음 씨는 중학교 3학년 때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연예계의 문을 열었습니다. 그녀는 선화예술중학교에 다니면서 리틀엔젤스 예술단에서 활동했었죠.

2001년 12월, 17살의 나이로 걸그룹 ‘슈가’의 멤버로 공식 데뷔하며 가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황정음 씨는 그룹에서 리더이자 리드보컬로 활동하며 3년 동안 연예계에서 활발히 활동했죠.

2004년

2004년 계약기간이 종료되면서 ‘슈가’에서 탈퇴하고 연기자로 전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후 그녀는 ‘사랑하는 사람아’, ‘에덴의 동쪽’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자리매김했습니다.

과거 한 라디오 방송에서 황정음 씨는 자신이 원래 가수로 데뷔할 생각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데뷔하게 되었다”고 데뷔 계기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강남소녀

황정음 씨는 뛰어난 외모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그녀는 “주중에는 무용 수업에 집중하고 주말에는 친구들과 압구정, 강남에서 맛있는 것을 먹으러 다녔다”며, 그때 매니저들로부터 하루에 명함을 7장씩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2009년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면서 큰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연기 경력에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죠. 이후 MBC의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캐스팅되며 스타 연기자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했습니다.

신드롬

황정음 씨는 유행어를 만드는 대사와 패션으로 ‘황정음 신드롬’을 일으켰으며, 그녀가 입은 옷은 방송 다음 날 바로 완판되는 현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2011년에는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더욱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 ‘감자별’에 카메오로 출연하고, ‘돈의 화신’, ‘비밀’, ‘킬미힐미’, ‘그녀는 예뻤다’, ‘운빨로맨스’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아 연기력을 입증했습니다.

황정음 씨의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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