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대박이다” 무한도전 못친소 후보였는데, 12살 연하 재벌과 결혼해버린 남자연예인
와 이건 몰랐네?
과거 무도 못친소에 출연할 정도의 비주얼을 가진 연예인이
레전드 결혼을 해 화제입니다. 12살 연하 재벌집아내..누구일가요?
2011년
김연우는 2011년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면서 ‘보컬의 신’이라는 별명을 얻었을 정도로 가창력을 인정받은 가수입니다. 그는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거짓말 같은 시간’, ‘여전히 아름다운지’, ‘연인’, ‘이별택시’, ‘이미 고마운 사람’, ‘사랑한다는 흔한 말’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했습니다.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연우는 ‘무한도전’ 못친소 특집에 후보였지만 출연하지 않은 것에 대해 “내가 가면 방송을 살리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2010년 결혼
또한, MBC 복면가왕에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로 가왕에 등극했습니다. 김연우는 이미 결혼한 유부남이며, 아내의 집안이 어마어마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010년에는 5년간의 연애 끝에 12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날 MC들은 김연우에게 ‘아내의 집안이 대체 어느 정도나 부자냐’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김연우는 “장인어른이 자수성가한 사업가로서 큰 기업의 회장님이다”라고 말했고, “이름만 대면 알만한 기업이냐”는 물음에 “그렇다”고 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김연우는 “아내가 재력가임을 미리 알고 만난 것은 아니었지만, 부유하다는 말을 들은 후 부담이 되면서도 사랑이 더 싹트긴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어 “아내의 나이와 재력 차이가 크다 보니 반대가 너무 심했다”며 “집에서 허락을 안 해줘도 보쌈이라도 해 (아내와 함께) 살려고 했다”고 아내에 대한 깊은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그들의 연애
김연우는 “장인어른과 합의를 해서 한정된 분만 모시고 축의금 없이 식사 대접만 하기로 했다”라며 결혼 당시 축의금을 받지 않았음을 밝혔습니다.
가수 김연우는 2006년, 토이 시절 아는 동생과 함께 작업실에 놀러 온 아내를 보고 첫눈에 반해 적극적인 구애 끝에 연애에 성공했습니다. 1
2살 연하였던 그녀가 ‘이 아저씨가 왜 이러나’ 싶을 정도로 그녀를 향한 사랑을 표현하며 두 사람은 5년 열애 끝에 2010년 결혼에 골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