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에 데뷔해서 34살에 대학교수된 가수의 놀라운 근황

18살에 데뷔해 34살에 대학교수가 된 가수가 있습니다.

EXID의 멤버 솔지는 넓은 음역대와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2006년 발라드 그룹 2NB로 데뷔 때가 18살이라며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한 인터뷰를 통해 “나도 17년이 됐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너무 원로가수 아니냐 장난을 쳐주셔서 웬만하면 거론을 안 한다”라며 수줍게 웃기도 했는데요.

최근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실용음악보컬과의 전임교수로 임명되면서 3월부터 수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솔지는 “내가 그동안 배웠던 것을 많이 알려주고 싶다. 실제로 가수가 됐을 때 어떤 게 부딪히고 어떤 게 필요한지를 알려주고 싶다”라며 각오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동안 많은 분들이 EXID의 메인보컬 솔지로 기억해 주고 있어 솔로 무대에 퍼포먼스로 가야 하는지 원하는 보컬리스트로 가야 하는지 고민이 많았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여담으로 2NB 시절 보컬 트레이너로 투잡할때 어떤 실장이 “넌 아이돌은 아니고 그냥 가수해라, 니 나이에 아이돌 하려면 구하라처럼 생겨야한다” 라고 면박을 줘서 크게 속상했던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연하남들한테 인기가 매우 많습니다. 2NB 활동 중에 쇼핑몰을 운영한 것 같다. # # 솔지 본인이 직접 모델로 활동해서 그런지 쇼핑몰 모델 사진이라는 글이 검색하면 나오기도 합니다.

좋아하는 캐릭터는 토니토니 쵸파. 팬사인회에서 팬에게 쵸파 모자를 선물받고 함박웃음을 보이며 좋아하기도 했습니다.

안타깝게도 갑상선항진증을 앓고 있어 휴식기와 활동을 반복하기도 했던 만큼 이번 소식이 무척 반가운데요. 앞으로도 계속 노래를 부르고 자신의 경력을 무기로 인재를 키워나가고 싶다는 솔지.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며 꾸준한 성장을 보이는 모습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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