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얻은 후 그야말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배우 변요한. 그에게도 당연히 혹독한 무명시절은 존재했습니다. 그의 이야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성격탓에 원래 “여보세요”라는 말을 하기도 힘들 정도로 말을 더듬었다는 배우 변요한. 하지만 우연히 서게 된 연극 무대에서 말을 술술 하는 자신을 보고 그때부터 연기자의 꿈을 키워왔습니다.


하지만 목사님인 아버지의 반대로 예고 진학을 못하게 되고, 중국으로 유학을 떠나게 된 변요한.
졸업 후 한국으로 돌아와 바로 입대를 하게 되었고, 전역 후 24살의 나이에 바로 한예종에 입학합니다.


이 시기 변요한은 한예종 학생들이 제작하는 단편영화를 비롯해 1년에 서른편에 가까운 단편 영화를 찍으며 계속 오디션의 문을 두드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계속 오디션에서 떨어지는 것이 너무 서럽고 연기자의 길에 회의가 들어 오디션 현장에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드디어 우리가 알고있는 드라마 ‘미생’에 캐스팅, 장그래의 능글맞은 입사동기 한석율 연기를 통해 대세 배우로 거듭난 그의 연기인생은 그때부터 빛을 발하기 시작합니다.
미생의 캐스팅 비화로는 누굴 캐스팅해야 어울릴까 걱정하던 도중, 독립영화 쪽에 배역을 가리지 않는 괴물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았더니 변요한이었다고 합니다.


이후로 ‘육룡이 나르샤’, ‘미스터 션샤인’ 등의 드라마와 ‘소셜 포비아’, ‘자산어보’등의 영화에 출연 다양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났습니다.
한 편 변요한은 천만영화 ‘명량’의 후속편인 ‘한산 : 용의 출현’을 통해 전작에선 조진웅이 연기했던 와키자카 야스히루를 연기합니다.


또한 변영주 감독의 드라마 데뷔작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을 통해 드라마의 미스터리를 헤쳐나가는 주인공으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