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 절대 하지 마세요” 죽었다 살아난 차주가 겪은 대리기사 보험피해는 말문이 막힌다.

최근 국내 대형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서, “카카오 대리를 불렀다 황천길 갈 뻔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의 제목을 보아, 카카오 대리를 통해 대리기사를 호출하였고 대리기사가 모종의 이유로 차량을 파손시킨 것으로 보이는데요.

동영상과 함께 다양한 사고 사진이 첨부되었고, 사고 경위를 설명해주는 글이 적혀있는데 내용을 보니 심각했습니다.

사고 후 대리기사 측에서 적절한 보상이 이뤄지지 않아 쓴 글로 보였습니다. 과연 해당 네티즌은 어떤 이유로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것일까요?

해당 영상에는 정상적으로 직진하는 영상이었으나, 급작스럽게 차선 변경이 이뤄지며 인도에 돌진하였고,

뒤이어 중앙분리대 역할을 해내는 화분을 올라타면서 가로등을 가격했습니다. 해당 영상으로 보아 대리기사가 졸음운전을 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고입니다.

이 사고로 인해 차량 손상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에어백까지 전개된 사고며, 해당 네티즌은 곧바로 블루핸즈에 차량을 입고하였는데, 차량 수리 기간만 4~5주 정도 소요된다고 전했습니다.

사실, 대리운전 보험은 정말 기본적인 물적 피해만 보상할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수준이냐면, 파손한 차량을 겨우 원상복구 할 수준의 보상 한도이며,

나머지 외적인 부분은 피해자와 협의를 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아울러 4~5일간 렌트를 하였는데 100만 원 정도 견적이 나왔다고 합니다.

따라서 해당 네티즌은 대리기사를 상대로 4~5주간의 렌트비를 지급할 것을 요구하였고, 금액은 500만 원을 제안하였습니다.

동시에 “막무가내로 부른 것이 아니다”, “좀 줄여달라고 했다면 충분히 줄여줄 의사 있다”, “지금이라도 전화해서 좀 괜찮냐고 물어보면, 적정선에 끝낼 수 있다”라며 대리기사의 태도를 지적하였습니다.

해당 네티즌이 가장 화내는 부분은, 가해자인 대리기사의 태도 때문입니다. 해당 네티즌은 대리기사에게 요구한 조건을 생각해 보고, 연락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몇 날 며칠이 지나도 대리기사는 연락을 주지 않았으며, 기다리다 지친 네티즌은 다시금 대리기사에게 연락하였으나, 돌아온 대답은 “본인은 렌트를 지원할 의무가 없으니 민사 소송을 진행하라”라는 답변받았습니다.

이에 화가 난 네티즌은 변호사를 선임하였다. 아울러 비슷한 급의 차량을 렌트함과 동시에, 사고 난 차량의 수리 비용은 2~3천만 원 수준으로 예상될 것을 알렸습니다.

이후 사건은 진행 중인지, 후속 상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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