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수입차 열풍이 불면서 이제는 도로에서 수입 모델들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게 됐습니다.
그 중 많이 보이는 차량은 단연 한국인이 사랑하는 수입 브랜드라는 벤츠와 BMW.


특히 BMW의 3시리즈 모델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날카로운 디자인 및 스포티한 성능, 그리고 많은 중고차 매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한편, 최근 3시리즈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중국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공개된 모델은 추후 국내에서도 동일하게 판매될 버전이라는데, 디자인 부분에서 큰 변화가 있었다고. 과연 어떤 모습으로 재탄생했을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신형 3시리즈의외관 전면부 디자인은 기존 3시리즈보다 눈매를 다듬어 더욱 예리하게 변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내부 그래픽을 변경한 주간주행등과 새로운 범퍼, 그리고 화려한 장식이 가미된 키드니 그릴 등도 탑재됐습니다.

후면부는 현행 3시리즈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디자인으로 구성됐습니다. L자 형태의 테일램프는 LED 그래픽 변경이 이뤄졌고, 디퓨저와 사다리꼴 배기구를 통해 차량의 스포티함을 강조했습니다.
실내의 모습 또한 공개됐는데,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일체형으로 합쳐진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습니다.

크기는 각각 12.3인치, 14.9인치로 운전자에게 한층 더 편리하고 질 높은 주행을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곧이어 공개될 유럽과 북미 버전에서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탑재된 가솔린 라인업, 전기모터가 달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디젤 엔진 모델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아직 정확한 국내 출시 시기는 공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네티즌들의 반응또한 살펴봤습니다. “한때는 3시리즈, C클래스 맘에 들었는데.. 이제는 5시리즈, E클래스 아니면 안 되겠더라..”,
“큰 차 좋아하는 우리나라에서도 이뻐도 덜 팔렸는데 더 이상하게 만들어 놨네” 등의 반응들이 존재했습니다.

추가로, “뭔 차가 만들다 만 거 같냐…”, “범퍼에 무슨 짓을 한 거야.. 저 안개등 부분은 아반떼AD같네 그냥”,
“BMW의 디자인은 왜 역행하는 것 같지?”와 같은 부정적인 반응들이 주를 이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