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승현은 마흔이 넘었지만 동안 외모로 다들 미혼이라고 생각했던 것과 달리 두 자녀가 있다고 합니다.
아내는 뉴욕의 패션 명문대를 졸업한 디자이너 출신 이었는데요. 영화 배우와 의상담당자로 만난 두 사람은 서로 일과 꿈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많이 친해졌다고 해요.

그렇게 연인이 된 이후에도 평생 함께 살고 싶은 여자였다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고백했는데요. 연기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것도 아내 덕분이라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지승현은 2008년 ‘거위의 꿈’으로 데뷔 해 ‘바람’으로 큰 인상을 남겨 액션 배우로의 행보를 보여주며 강한 이미지를 선보였습니다.

지승현은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한 회도 아닌 한 신만 나오는 단역들을 맡아왔다고 하는데요.
조금씩 연기 경력을 쌓아오며 단역이 조연으로 바뀌고 2016년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게 됩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도 큰 비중은 아니었지만 북한군 안상위 역을 완벽하게 연기하며 ‘북시진’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게 됩니다.
그러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지질한 매력으로 변신해 다양한 매력을 구축 하였습니다.


현재는 ‘왜 오수재인가’에서 TK 로펌의 후계자이자 오수재 과거의 남자로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여담으로 해피투게더에서 밝힌 바론 아버지가 체육교사라고 합니. 배우의 꿈을 위해 학교를 자퇴하고 상경하고자 했으나, 아버지의 뒤돌려차기를 맞고 자퇴를 포기했다고 합니다.


.한화 이글스 외야수 최진행과 외모가 굉장히 닮았습니다. 신성록과도 매우 닮은 편. 그래서 ‘짭톡개’라는 별명도 있습니다.
위하준, 임영웅과도 닮았다. 마왕이란 별명으로 유명한 내추럴 보디빌더 마선호도 그와 매우 닮았습니다.


대학 생활 4년 내내 장학금을 받고, 교사 자격증까지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0년 9월 30일 방영된 추석특집 뽕숭아학당에 출연하여 안동고등학교 선후배인 영탁과 찰떡 케미를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