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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애기엄마 맞아?” 유치원 데려다주는 모습 너무 예뻐 화제라는 여자연예인

아이둘 엄마 맞아? 얼마전 유치원 등원을 하는 모습이 화제가 된 여배우가 있습니다.

벌써 결혼한지 10년차인데요. 과연 누구일까요?

배우 박솔미는 2013년 동료 배우 한재석과 결혼에 골인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는데요.

박솔미는 힙한 패션으로 두 딸을 등원시키는 모습을 SNS를 통해 공개하며 `등원룩의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박솔미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일끝나고 바로 육아투입 #개나리스타일”이라는 멘트와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박솔미는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브이 포즈를 취하며 해맑은 미소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어 박솔미는 두 딸과 함께 놀이공원을 방문하는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이를 본 팬들은 “여기는 어디인가요”, “눈부시게 아름다워요”, “멋져요 언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박솔미는 지난 6월 SNS에 “비온다더니 날씨 최고네”라는 글과 함께 두 딸의 킥보드를 직접 끌고 가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사진 속 박솔미는 청청복장과 흰색 여름 샌들로 패션 센스를 자랑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예능에 출연하면서 어릴적 아명(兒名)이 공개됐습니다. 바로 복순이로 불리었다고 합니다. 박솔미는 “복순이라는 이름이 예전에 집에서 우리 강아지 이런 것처럼 부르던 이름이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태어났을 때 너무 못생겨서 복이나 많이 받으라며 복순이라고 이름을 지어주셨다.

그래서 집안 어르신들이 복순이라고 부른다”라고 밝혔습니다. 그 덕분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고정출연하면서 아예 “박복순”으로 이름이 고정되는 계기도 생겼습니다.

아이유의 성덕으로 유애나 사이에서도 유명합니다. 아이유가 SNS 계정에 피드가 올라오면 그 누구보다 빨리 댓글을 다는 것은 물론 콘서트 관람, 아이유가 출연한 드라마 시청 인증 외에도 매번 꾸준히 덕심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2021년 8월에는 박솔미의 딸이 아이유에 보낸 편지가 화제가 되었는데, 그걸 본 아이유가 직접 댓글까지 남겨주기도 했습니다.

소유진과 인스타그램 DM으로 친해진 것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박솔미의 딸과 소유진의 아들이 2년간 유치원 같은 반을 다니던 것이 계기였는데, DM으로 만난 친구는 처음이었다고 합니다.

당시엔 친하지 않았던 터라 어색했는데 먼저 다가와준 남다른 친화력의 소유진 덕분에 친해졌다고 합니다. 처음 만난 날 소유진의 집에서 자고왔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박솔미는 드라마 <겨울연가>, <올인>,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으며, 최근에는 코미디 영화 <핸썸>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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