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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클’ 손흥민과 이웃사촌 되려면.. 월세 ‘이만큼’ 내야 가능합니다

한국의 보배, 아시아를 넘어 유럽에서도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는 손흥민,

그런데 손흥민과 이웃사촌 되려면 ‘이정도’ 월세를 내야한다는데요. 과연 얼마일까요?

최근 손흥민이 런던에서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에서 월세 매물이 나오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런던이 높은 집값으로 유명한 만큼 해당 매물도 놀라운 월세를 자랑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2015년 여름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하면서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 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에서만 37경기 17골 10도움으로 최다 공격포인트 3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팀 내 주요 전력으로 자리 잡아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에 토트넘은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하면서 손흥민과 2025년까지 4년 재계약 합의에 성공했습니다.

주급은 팀 내 최고 수준인 20만 파운드, 한화 약 3억 1,600만 원으로 프리미어리그 전체 8위에 해당하는 고액이 책정되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런 손흥민이 사는 런던의 고급 아파트도 함께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현재 손흥민은 영국의 부촌으로 유명한 햄프스태드(Hampstead)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펜트하우스 3채를 포함해 총 20채로 이루어진 건물로 가장 작은 규모가 84평, 최대 평수는 281평입니다.

매물별로 방은 3~5개로 나뉘며 근처에 96만 평 너비의 숲 햄프스티드 히스가 펼쳐져 있어 자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아파트에는 수영장을 비롯해 헬스장, 영화관, 사우나 시설 등이 갖춰져 있어 안락한 주거 환경을 자랑합니다.

그는 이미 지난 2019년 tvN의 프로그램 ‘손세이셔널’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했습니다. 손흥민이 살고 있는 집의 방은 총 3개로 부모님과 함께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자신의 집을 소개하면서 “축구 외적으로 도움 되는 공간이 많다”라며 “축구하고 회복하는 데만 더 집중할 수 있다. 이렇게 좋은 집으로 이사 와서 좋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최근 이 아파트에서 월세 매물이 나와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해당 아파트의 월세는 4만 2,250파운드로 한화 약 6,700만 원에 해당합니다.

런던의 부촌답게 높은 집값을 자랑하는 이곳은 월세 이외에도 따로 내야 할 금액이 있습니다. 바로 일종의 주민세인 ‘카운슬 택스’로 집주인이 아닌 세입자가 내는 세금입니다.

카운슬 택스는 지역별로, 주택의 가치 평가액에 따라 다르게 책정되며 영국 언론에 따르면 손흥민의 아파트의 올해 카운슬 택스는 월 286파운드, 한화 약 45만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심지어 6,700만 원 수준의 월세와 세금 등 추가적인 금액을 지불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도 모두 입주가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영국 부동산 시장은 고급 매물을 거래하기 위해 경매와 비슷한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입니다.

입주 희망자가 자신의 연봉과 직업, 지불 가능한 최대 월세 금액 등을 기재해 ‘오퍼(offer)’를 넣으면 ‘셀러(seller)’와 조율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후 오퍼가 승인되어야만 계약서를 작성할 수 있고 이후 여러 절차를 걸쳐 입주하게 됩니다.즉, 손흥민의 이웃이 되기 위해선 월 6,700만 원에 달하는 월세를 감당할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명예까지도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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