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 3대 여신”으로 불렸다는 미모의 연기파 배우
한예종 전설의 00학번, 혹시 들어보셨나요? 학창시절에 너무 예뻐서 모두가 인정하고 우러러봤다는 여배우가 있습니다.
2012년 영화 <은교>로 데뷔한 배우 김고은은 등장과 동시에 대종상 신인여우상과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연달아 수상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는데요. 이후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도깨비>, <더 킹 : 영원의 군주>, <유미의 세포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기도 했습니다.

김고은은 평소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기도 했는데요. 영화 <은교>에서 단발머리로 강한 인상을 남겼던 김고은은 이후 드라마 <치즈 인더트랩>에서는 밝은 컬러에 히피펌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해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습니다.
최근 종영한 <유미의 세포들2>에 출연한 김고은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김고은은 ‘유미’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촬영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김고은은 한국예술종합학교 10학번으로 입학해 연기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과거 학창 시절부터 여신으로 불린 김고은은 한 예능 프로에 출연해 “한예종 3대 여신이었냐”는 질문에 “누가 그러냐”며 민망해하면서도 “나쁘진 않았다”고 쿨하게 인정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평상시 겁이 없는 편이며, 고민이 있으면 옥상에 올라가는 습관이 있다고 합니다. 고소공포증을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2014년 4월 3일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김고은은 영화 ‘협녀’ 제작 도중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촬영이 있을 땐 워낙 재밌게 촬영을 해서 한 번 와이어를 탈 때마다 500원씩 내고 타라는 말을 들었다는 일화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신인 시절 닮은꼴 연예인으로 배우 박소담을 꼽는데 한국예술종합학교 10학번 동갑내기입니다.
그러나 각자 커리어를 쌓고 얼굴을 제대로 알리며 2021년을 기준으로 최근엔 닮은꼴로 언급하거나 헷갈려하는 경우는 거의 사라졌습니다.

배우 류혜영과 단짝이라고 합니다. 고등학생 시절 류혜영과 함께 찍은 사진이 소소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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