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진짜야?! 안그렇게 생겼는데” 사실 슈퍼카 매니아로 밝혀진 유명 연예인
전혀 이미지랑 안어울리네, 처음봤다라고 새삼 화제가 된 연예인이 있습니다.
첫차가 공개가 되면서, 다들 경제적인 차만 선호한다고 알고 있던 방송인이 알고보니 슈퍼카 매니아 였던 것입니다.
누구인지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전현무는 오랜 기간 출연해 왔습니다. ‘나혼산’은 연예인의 일상이 많이 담긴 예능으로 일상 중 이동하거나,
차를 타는 모습들이 많이 노출되기도 했다. 방송에 나온 차들 이외에도 전현무의 차는 여러 매체에서 많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동안 전현무가 소유하고 있던 자동차들이 공개된 방송과 매체들에 공개된 사친을 토대로 추측해볼 수 있는데, 자동차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방송인 전현무의 차들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큰 차를 좋아한다”라고 방송에 말할 당시 전현무가 몰고 있던 차가 바로 랜드로버 디스커버리4입니다.
전현무가 말한 큰 차의 기준에 걸맞은 정통 SUV로 길이 4,835mm, 너비 1,915mm, 높이 1,885mm, 휠베이스 2,885mm로 큰 사이즈를 자랑하며, 신차 기준으로 8,180만 원에서 1억 초반의 가격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해당 모델은 3.0 터보 디젤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 출력 255마력, 최대 토크 61.2kg.m의 성능을 자랑합니다.
오프로드는 물론 온로드에서도 좋은 주행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해당 모델에 대해 랜드로버코리아 관계자는 “그동안 연예인들이 주로 디스커버리4를 많이 타고 다녔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가 테니스장을 가던 중 루프를 열고 달리는 장면이 방송되었습니다. 당시 방영된 장면으로 유추해보면, 2017년식 미니쿠퍼 S 컨버터블 모델로 보입니다.
당시 소형차로 분류된 미니쿠퍼 S 컨버터블은 당시 출고가 4,700만 원에서 5,400만 원 정도의 가격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미니쿠퍼 S 컨버터블은 길이 3,960mm, 너비 1.727mm, 높이 1,415mm, 휠베이스 2,496mm로 미니다운 작고 아담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작은 크기에 걸맞게 무게도 1,375kg으로 적은 공차중량을 가지고 있지만, S가 붙은 만큼 최고 출력 192마력, 최대 토크 28.6kg.m로 최고 속도는 228km/h까지 달릴 수 있습니다.
수치상으로 높은 출력은 아니지만 크기에 비해 적당한 힘을 가진 차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방송에는 아주 잠깐 등장했던 2021년식 레인지로버는 이전에 전현무가 몰던 디스커버리4보다 더 큰 사이즈의 차로 랜드로버의 플래그십 모델입니다.
2021년 레인지로버는 당시 세계 최초 첨단 경량 알루미늄 바디 구조를 적용해 SUV의 무거움을 덜어준 모델입니다. 당시 5.0L V8 슈퍼차저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525마력, 최대 토크 63.8kg.m와 더불어 제로백은 5.4초에 다다릅니다.
또한 오프로드에 최적화되어있는 레인지로버는 저속 크루즈 컨트롤 기능으로 어떤 지면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도와주는 전지형 프로그레스 컨트롤과 차체가 기울어지는 것을 줄여줘 핸들링과 승차감을 극대화한 모델입니다.
랜드로버의 대표적인 SUV로 자리매김했던 레인지로버는 현재까지도 중고차 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 중 하나입니다.
전현무가 몰던 벤틀리 콘티넨탈 GT는 4.0L V8 트윈터보 엔진 기반으로 최고 출력 550마력, 최대 토크 78.5kg.m의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기는 길이 4,805mm, 너비 2,187mm, , 휠베이스 2,851mm에 이전 모델보다 80kg 더 감량해 큰 사이즈에 가벼운 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2세대 콘티넨탈 GT는 브랜드 최초로 LED를 적용해 큼직한 그릴과 더불어 미래적이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나타냈습니다.
2018년식 마세라티 콰트로포트테는 당시 전현무의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할 수 있었는데, SNS에 녹화 퇴근길이라며, 해당 모델과 사진을 올렸습니다.
전현무가 올린 2018년식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의 외관은 상어 코 형상을 한 전면부와 전자식 제어 시스템으로 작동하는 ‘에어 셔터’는 통풍구와 엔진의 라디에이터 사이 전면 그릴에 장착돼 공기 역학적 기능을 크게 높이면서 엔진 유체 온도를 안정화하는 기능을 합니다.
당시 마세라티 관계자는 콰트로포르테 모델에 대해 “슈퍼카 못지않은 성능을 지녔으면서도 패밀리카로 이용할 수 있는 게 마세라티 차의 매력”이라고 말하며
“강력한 힘을 과시할 때는 맘껏 달리면서도 온 가족이 함께 타기에도 적합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설명했습니다.
수많은 방송 프로그램에 나오면서 인지도를 쌓아나간 전현무는 아나운서로 근무하다가 프리랜서 선언으로 본격적으로 예능 판에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거의 10년 가까이 방송계에서 끊임없이 일한 결과 앞서 소개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능력이 갖춰진 것입니다.
예능에서 수많은 연예인들이 있지만, 그래도 꾸준하게 방송을 하면서, 대중들에게 미움도 받긴 하지만 그래도 성실하게 방송을 해나가는 모습입니다. 최근 방송은 물론 기부까지 하는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호감을 받는 모습입니다.
👉 함께보면 흥미로운 뉴스 👈
📌 “소시 리더의 박력” 남자도 빡센차를 탄다는 태연..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