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리더는 다르네!, 이미지랑 전혀 다르다는 소녀시대 태연이 타는차
2000년대 중반 소녀시대로 혜성 같이 등장하여 그룹의 메인보컬로서 많은 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던 태연. 현재는 솔로로 활동하며 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실력파 가수로 인정받았습니다.
최근 태연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는데, 영상 속 태연은 집안에서 반려견과 함께 킥보드를 즐기는 모습이 담기며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한편, 태연은 과거 벤츠의 SLK 55 AMG 모델을 탔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현재는 단종되어 보기 힘든 이 차량, 이번 시간에는 태연의 애마였던 추억의 SLK 55 AMG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SLK 55 AMG는 벤츠가 2015년까지 생산했던 스포츠 컨버터블 차량으로 기존 SLK클래스 모델에 힘과 성능을 끌어올린 특수 엔진을 장착한 고성능 라인입니다.
차체의 전반적인 모습은 보닛 부분이 길고 트렁크가 차지하는 비율이 작은 ‘롱노즈 숏데크’ 스타일로 구성됐습니다. 따라서 차량의 작은 차체가 더욱 스포티한 이미지로 각인됩니다.
SLK 55 AMG의 파워트레인은 5.5L의 AMG 고성능 엔진과 AMG 스피드시프트 플러스 7단 자동변속기가 조합하여 최고 출력 421마력, 최대토크 55.0kg.m의 힘을 자랑합니다.
제로백은 불과 4.6초에 달한다고. 이러한 성능을 가진 본 차량의 시작가는 1억 490만 원에 책정됐습니다.
전형적인 ‘집순이’ 로 알려진 태연이 프로그램에서 오랜만에 직접 운전해 외출에 나서는 장면이 나오게 되는데,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계시는 부분중 하나가 스포츠카를 좋아해서 속도를 즐기는거라 아시는데 저는 굉장히 겁쟁이 이다. 안전운전이 첫번째, 머리부터 발끝까지 긴장투성이’라며 자신의 운전 견해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이제는 중고차로 밖에 못 구하지만 너무 사고 싶은 차네요”, “5,500CC 배기량 미친 거 아냐?”, “차량 디자인이 너무 이쁨 슬림해서”와 같은 긍정적인 반응들이 주를 이뤘습니다.
반면, “기름값이 너무 많이 들어서 유지에는 힘들 듯”, “차량 밸런스가 조금 아쉽다”, “세금 폭탄일 듯” 등 다소 부정적인 반응 또한 일부 존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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