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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의 한국인” 무명 7년간 단역 50편 출연하다가, 한순간에 빵 뜬 연기甲 여배우

귀에 꽂히는 딕션, 귀여운 외모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 안정된 연기력으로 사랑 받아온 1992년생 김혜윤은 ‘스카이 캐슬’로 지난 7년 동안의 무명 생활을 청산하게 되었는데요.

2013년 TV소설 ‘삼생이’를 통해 데뷔 ‘도깨비’, ‘너의 목소리가 들려’, ‘어쩌다 발견한 하루’, 어사와 조이’, 영화 ‘미드나이트’ 등 7년 동안 출연한 작품만 50여개라고 해 준비된 연기자임을 입증 했죠.

김혜윤 비긴즈는 중3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오직 배우가 되겠다는 생각으로 오디션을 많이 봤다고 해요. 하지만 거의 단역이라 그때 꿈은 드라마에 처음부터 끝까지 나오는 사람이 되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스카이 캐슬’의 경우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되어 본인도 인생의“전환점”으로 꼽았는데요. 첫 주연작인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는 1인 3역을 소화하며 10년차 배우의 저력을 확인 시켜 주었습니다.

최근에는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에서 팔에 새긴 용 문신처럼 무엇 하나 두려울 게 없는, 스무살의 당찬 혜영을 맡았습니다. 김혜윤의 변신은 어디까지 일까요? 반전 매력을 뿜어내며 다음 작품을 기대하게 만드는 팔색조 매력의 김혜윤은 또 다른 변신을 마쳤습니다.

바로 영화 ‘동감’을 통해서인데요. ‘동감’은 1999년의 남자와 2022년의 여자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 작품입니다.

김하늘과 유지태가 주연을 맡았던 세기말 감성과 밀레니엄 감성이 포인트인 작품으로 대세 배우로 떠오른 조이현과 잘 자란 아역의 정석 여진구와 호흡을 맞추었습니다.

김혜윤 TMI

2016년 ‘더좋은이엔티’에서 개최한 신인배우 오디션에 지원하여 최종 10인까지 올라가기도 했습니다. 좌우명은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자”라고 합니다.

드라마 ‘도깨비’에서 이산가족 아내의 젊은 시절을 연기할 때 선보인 문화어를 구사하는 연기는 유튜브에서 북한말 영상을 찾아보며 준비했다고 합니다.

‘SKY 캐슬’에 출연하기 전 강예서와 김혜나 두 캐릭터 모두 오디션을 봤다고 합니다. 강예서 역에 캐스팅 합격 소식을 들었을 때도, 오디션에 붙어도 역할이 바뀌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본인은 슛 들어가기 전까지 실감이 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SKY 캐슬’ 제작진이 나중에 밝힌 내용에 따르면, 탁월한 캐릭터 몰입도를 보여준 김혜윤을 강예서로 결정하고, 김혜윤을 중심으로 비슷한 연령대로 아역 배우들을 섭외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 드라마는 조현탁 감독의 지시에 따라 캐스팅 디렉터 없이 신인을 상대로 오디션을 진행하고 무기명 투표로 의견을 취합해 캐스팅을 완료 하였습니다.

특기는 수영이라고 합니다. 잘하는 건 아니지만 좋아한다고 하네요. 연기를 시작한 고등학생 때부터 줄곧 대중교통을 타고 다니며 혼자 현장에 다녔다고 합니다.

차가 끊기는 시간에만 아버지가 태워주셨다고. ‘SKY 캐슬’ 이후에 첫 소속사가 생겼으니 거의 데뷔 후 7년간 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다니며 단역생활을 한 듯 합니다.

‘SKY 캐슬’에서 함께 호흡을 한 선배 배우 김서형은 “김혜윤이 어릴 적 심은하와 닮았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방학 때는 본가에 들어가고, 학교 다닐 때는 친구랑 같이 살았다고 합니다. 4년 동안 함께 산 룸메이트는 건국대 영화학과 동기이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한수다 역을 맡았던 배우 정지현.

성격도 잘 맞고 힘들 때 의지하는 친구로 어디 놀러갈 때 항상 같이 다닌다고 합니다. 현재는 이사를 가서 따로 살고 있다고 하네요.

공식 주량은 맥주 1잔이고, 비공식 주량은 소주 1병이라고 합니다. MBC 연기대상에서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신인상-우수연기상 2관왕을 하였습니다.

시상식 이후 김혜윤의 일반인 친구가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를 달고 공개로 올린 장문의 수상 축하글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건국대 영화학과 재학 시절 연기로 유명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본격연예 한밤 길거리 게릴라 데이트’에서 마주친 같은 학과 후배는 김혜윤에 대해 “‘연기 잘하는 선배’ 하면 제일 먼저 뽑히는 게 혜윤 선배.

‘걔 눈을 봐라 걔는 뭐 할 애다’ 라는 선배에 대한 얘기를 주변에서 정말 많이 들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공부랑 외부 활동을 다 챙기고 제일 열심히 하는 걸로도 유명했다고 하네요.

‘한밤’과의 인터뷰 때 코인 노래방 가서 노래 부르는 걸 즐긴다고 언급했다. 리포터가 춤도 잘 추지 않냐면서 과거 ‘런닝맨’에서 김혜윤이 췄던 ‘쥬얼리의 One More Time’ 춤을 언급하자 자신이 학창시절 ‘방송댄스반’ 동아리 활동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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