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어디스 하기 싫어요” 부모가 뜯어 말려도 자퇴하고 기어코 연기자 선택했다는 모태미녀 여배우
스튜어디스를 위해 해당 학과에 입학했지만, 연기에 뜻을두고 기어코 자퇴를 해서 연기자로 데뷔한 여배우가 있습니다.
배우 조보아는 지난 2012년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로 데뷔해 <복수가 돌아왔다>, <구미호뎐>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는데요.
조보아는 과거 스튜어디스를 꿈꾸며 한서대학교 항공관광학과에 진학했지만, 배우라는 직업에 매력을 갖게 되면서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2012년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재입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조보아는 2012년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드 인 유>에 참가해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드라마에 동시 출연하는 상황이 논란이 되자 “개인적으로 지원했는데,
그쪽 분야에 대한 실력이 부족한 것 같다. 연기에 매진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오디션 프로그램을 하차해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여담으로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백종원과 조보아를 닮은 동물이라면서 움짤이 올라온 적이 있습니다. 백종원은 퍼그,
조보아는 늘보로리스란 동물이었는데 골목식당에서 보여주는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져 많은 웃음을 주었습니다.
설현처럼 구릿빛 피부의 매력 있는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타고난 구릿빛 피부에 출신 고등학교 이름을 따서, 고등학교때 별명이 ‘반석고 흑진주’였습니다.
급식 아주머니들도 조보아를 이뻐해서 맛있는 반찬을 더 주는 것을 전교생이 알고 있었습니다.
왼손잡이입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젓가락을 왼손으로 잡는 걸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젓가락이 왼손잡이라도 글씨는 오른손으로 쓰는 경우가 많은데,
조보아는 글씨도 왼손으로 씁니다. 가장 잘 드러난 것이 2018년 12월부터 방영 중인 복수가 돌아왔다입니다.
미담이 매우 많습니다. 학교 동창은 물론이고 동네 사람들, 친한 친구들까지 데뷔 한참 전에도 꾸밈없이 한결같았던 성격을 칭찬한 글을 커뮤니티 여기저기 파보면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부모님도 성격이 좋으시다는 얘기는 덤입니다.
최근에도 SNS를 통해 화보 사진을 공개하며 빛나는 미모를 뽐내기도 한 조보아는 지난 4월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의 주인공 ‘차우인’역으로 많은 인기를 얻기도 했는데요.
현재 조보아는 차기작을 준비하며 휴식기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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