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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억 가족에게 뺏겨..” 가족때문에 좋은차를 못타게된 박수홍이 고른 차

평생 번 돈을 가족에게 뺏긴 연예인, 최근 형이 법정구속되면서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본인이 탈 차도 고르기 힘들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수많은 루머와 가족 사이의 법정 공방이라는 논란 속에서도 사실상 승기를 잡은 박수홍. 그의 형은 박수홍이 지금까지 벌어들인 약 116억 원을 착복한 혐의로 구속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금액을 만져보지도 못했다던 박수홍이 타는 차는 과연 무엇일까? 이에 대해서 빠르게 살펴보도록 합시다.

현재 마지막으로 확인된 박수홍의 차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준대형 SUV인 GLE이다. 벤츠가 2014년 라인업 전반에 걸쳐 진행한 모델명 정리의 일환으로 M클래스의 새로운 이름이 바로 GLE이었습니다.

박수홍의 차인 GLE 250d는 최고 출력 204마력, 최대 토크 51kg.m의 성능을 보여준다. 당시 출고가는 8,470만 원으로, 오랜 방송 생활을 해온 박수홍에게는 조금 겸손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본인의 선택은 아니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바로 친형과 형수가 지금까지 박수홍이 30년간 방송 등으로 벌어온 금액을 부당하게 횡령한 것입니다.

심지어 박수홍이 고양이를 키우는 것도 돈이 아까워했으면, 정작 친형과 그의 아내는 한 달에만 월세로 4천만 원을 벌어들일 만큼 부동산을 축적했으며, 자식들을 포함해 일가족이 명품으로 치장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그 금액의 규모가 시가로만 계산했을 때 116억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형과의 갈등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으며, 이 과정에서 극심한 스트레스로 자살을 시도했다고 아내에게 발견됐을 정도로 심리적으로 불안했다고 합니다.

박수홍의 친형과 친모, 그리고 형수

검찰은 지나치게 큰 횡령 규모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에 관한 횡령을 적용하여 영장을 청구했으며, 이 과정에서 친형이 도주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 구속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네티즌은 이러한 박수홍의 상황에 격려를 보냈습니다. ‘진짜 둘 다 쓰레기다’라는 댓글이 많은 공감을 받았으며, ‘이제라도 해결돼서 다행이다’라는 댓글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참고 : https://www.watermel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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