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Entertainment

“이맛에 결혼해요” 매일 아침 아내가 아침밥을 호텔 조식처럼 차려준다고 자랑한 남자연예인

“이맛에 결혼한다”

아내가 매일 아침밥을 호텔식으로 차려줘 너무 행복하다는 연예인이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가수출신 멀티테이너인데요. 과연 누구일까요?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은 지난해 11월 14세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식을 올리며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는데요.

지난 22일에는 KBS 예능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결혼 전과 후 달라진 점에 대해 언급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냐는 질문에 이지훈은 “일단 결혼 전에는 항상 공복으로 다녔다. 그런데 이제 결혼하고 나서는 아침을 항상 챙겨주신다”라고 대답했는데요.

이어 이지훈은 “아침 식사가 양식도 있고 한식도 있고 일식도 있다. 매일 호텔에 있는 거 같다”며 신혼 생활을 만끽하고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신혼 생활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으며, 각자의 SNS를 통해 행복한 신혼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고등학교 2학년에 TOPIK 6급을 따면서 언어에 재능을 보였고 2012년에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입학까지 하면서 본격적으로 한국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합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는 통번역사일을 하고 있다. 원래 이지훈의 팬으로 일본 팬미팅에 갔던 적이 있으며, 대학교에 입학하고 나서는 엄마와 같이 이지훈의 뮤지컬을 열성적으로 보러 다녔습니다.

그러다 갈라 공연이 끝난 이지훈이 지인과 만나던 중 그 지인에게 아야를 소개받게 되고 연락처를 교환하게 되면서 인연이 시작됩니다.

어려서부터 이지훈의 열성적인 팬이었던 아야가 먼저 식사하자면서 이지훈에게 4번이나 연락을 하여 만났으며, 그 자리에서 이지훈이 아야에게 반해 둘은 연인 사이가 됩니다.

결혼하자는 말도 아야가 먼저 꺼냈을 정도로 직진녀 스타일입니다. 결국엔 결혼에 골인해 성공한 덕후가 제대로 성공한 케이스가 되었습니다.

👉 함께보면 흥미로운 뉴스 👈

📌 “신용불량자 됐다” 왕년의 개콘스타 충격적인 근황

📌 “이게 맞나?” 결혼할 남자 데려왔는데, 아버지 10년 술친구 데려온 아나운서

📌 “대학 표기요~” 수능치다 중간에 나와 연극단에 들어간 학생의 현재

X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