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충격” 걸스데이 탈퇴하고, 서프라이즈 재연배우 돼 충격안긴 여자연예인
그땐 몰랐는데..왕년의 걸그룹을 탈퇴하고, 서프라이즈 재연배우까지 한 여자 가수가 있습니다.
데뷔하기도 힘든데, 왜 탈퇴를 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가수 장혜리는 지난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로 데뷔했으나 그룹 탈퇴 이후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많은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어린 시절부터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던 장혜리는 과거 2004년 SM엔터테인먼트에서 주관한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 대회’에서 외모짱 1위를 차지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장혜리는 한 방송에 출연해 걸스데이 탈퇴에 대한 질문에 “당시 너무 어렸고 내가 원했던 음악적 성향과 달랐다. 맞지 않는 옷 같아서 못 버틴 것 같다”라며 “제2의 장윤정이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한편 장혜리는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출연해 첫 연기 도전을 펼쳐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장혜리는 교도소에 갇힌 남자를 면회하는 여자부터 한 아이의 엄마, 엽기적인 행동을 벌이는 아내 등 다양한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해내 몰입감을 높이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장혜리 TMI
2004년 SM엔터테인먼트에서 주관하는 제8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 대회에서 외모짱 1위를 차지한 전력이 있습니다.
위의 대회 수상 후, SBS 진실게임에 ‘가짜 보아 사촌동생’ 역할로 출연한 이력이 있습니다. 2005년 중학교 1학년 때 담당 PD의 캐스팅으로, OGN ‘생방송 후비고’라는 게임 방송을 통해 데뷔했습니다.
연습생 생활을 8년 정도 거쳤다고 합니다. 링크 걸스데이 멤버 중에서는 연습 기간이 가장 오래된 멤버였다고 하네요. 편의점 아르바이트, PC방 아르바이트, 회사에 취직했던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걸스데이 탈퇴 후, 새롭게 준비한 6인조 걸그룹 데뷔 목전까지 갔으나 회사 사정으로 팀이 공중분해됐다고 합니다.
어릴 때부터 댄스스포츠를 배워서, 실력이 프로급입니다. 각종 방송에서도 댄스스포츠를 특기로 밀고 있으며, 개인 SNS에 가면 실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활동명인 ‘장혜리’는 선배 가수 장혜리의 이름을 따서 소속사 대표가 지었다. 흥미롭게도 걸스데이에서 자신이 탈퇴한 후 합류한 멤버 혜리와 동일하다. 단, 저쪽은 본명에서 따왔다는게 특징입니다.
걸스데이를 탈퇴한 이유는 생활고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연예인 준비를 위해 서울로 올라오면서 가장이 되었고, 그 와중에 각종 요금, 월세, 식비 등 계속되는 적자를 견디지 못했었다고 합니다. 멤버들과의 불화설은 없었으며 걸스데이가 음악방송 1위를 한 뒤에 우연히 길에서 만나 축하도 하고 이야기도 나눴다고 합니다.
한편, 장혜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방송 촬영 근황뿐만 아니라 소소한 일상도 전하며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지난 여행기록 #경주”라는 멘트와 함께 경주에서 휴가를 보낸 근황을 전해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 함께보면 흥미로운 뉴스 👈
📌 “제 아내가 방송 안하는 이유는” 유재석이 아내 나경은의 방송복귀에 대해 한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