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청순한 외모로 남학생들 창문에 매달리게 만들었던 대구 여학생이 있습니다.
그녀는 커서 걸그룹 멤버로 연예계 진출했다는데 그 여학생의 근황을 살펴보겠습니다.
레드벨벳 아이린이 눈부신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11월 30일, 아이린은 별다른 멘트 없이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민소매 탑을 입고 청자켓을 걸친 모습입니다.

청자켓은 반이 벗겨져 있어 가녀린 어깨가 다 드러나 있다. 아이린의 흰 피부와 가녀린 어깨 라인, 천사 같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특히 햇빛이 그의 얼굴을 감싸고 있어 투명한 피부가 돋보입니다.
누리꾼들은 “세상 왜 혼자 사세요?” “미모 무엇 미쳐 내가” “나는 누나를 사랑한다” “추워요! 옷 단단히 여며요!!” “이 언니 오늘 사람 여러 번 죽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아이린은 지난 2014년 8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레드벨벳의 멤버로 데뷔했다. 그는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대구 출신으로 학창 시절부터 예쁘기로 유명했습니다. 2017년 아이린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는데 한 청취자가 아이린의 동창이라며 일화를 전했습니다.


청취자는 “8년 전 화장실에서 아이린을 봤는데 너무 예뻐서 손을 씻다가 넋을 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아이린의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며 실시간 검색어 상위로 부상했었습니다.
2014년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서 아이린은 “학교 배치고사를 치러 가면 남학생들이 창문에 매달려 내 얼굴을 보려고 했다”며 학창 시절 인기에 대해 스스로 밝힌 바 있습니다.
겁이 많다고 합니다. 예전에 바다에서 튜브를 타고 놀다가 뒤집어져서 물에 빠진 경험 때문에 물 공포증이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가보지 않은 낯선 곳을 무서워 한다고 하며, 거기에 더해 고소공포증까지 있어서 높은 곳에서 밑을 내려다 보지 못한다고 합니다.

또한 동물도 무서워해서 가까이 다가가지 못합니다. 높은 하이힐을 신은채로 계단을 내려가다가 넘어진 뒤로 한동안은 계단을 내려갈 때 멤버들이 손을 잡아줘야 조심조심 내려갔다고 합니다.
한편, 최근 레드벨벳은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Birthday’ 으로 8개월 만에 컴백했습니다. 레드벨벳은 12월 2일 KBS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3일 MBC ‘쇼!음악중심’, 4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Birthday’ 무대를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