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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성형하지마, 완벽하니까” 유아인이 완벽한 미인상이라며 극찬, 성형 뜯어 말렸다는 여배우

“네 얼굴은 제일 예쁜 얼굴이야 절대 성형하지마” 유아인이 이렇게 말하며 외모에 대해 극찬을 받은 여배우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유명 감독들도 같은 소리를 했다는데요. 누구일까요?

박소담은 과거 유아인과 ‘베테랑’과 ‘사도’ 두 편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고 말했었는데요. ‘베테랑’에서 클럽 파트너로 만났던 유아인에게 이런 말을 듣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소담은 유아인이 “성형하지 말고 이쪽에서 계속 봤으면 좋겠다며 ‘베테랑’을 찍을 때 말씀해주셨다”고 말을 이었는데요. 두달 뒤 ‘사도’ 리딩 때 또 만났다며, “작은 역할이지만 계속 일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외모를 극찬했던 일화를 풀어냈습니다.

예전 오디션을 보러 갔던 에피소드도 들려 주었는데요. 이준익 감독이 “네가 조선의 눈’이라며 칭찬했고 한국적인 눈매를 가져 절대 성형으로 만들 수 없다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연예계의 대표 무쌍파 여자 연예인이 요즘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박소담, 이보영, 김다미, 전여빈, 김고은 등. 쌍꺼풀 없어 유니크하고 예쁜 얼굴이 대세가 되었습니다.

이런 반응을 배우가 되고 처음 듣게 된 박소담은 “개성이라 생각해서 한번도 생각해 본 적 없다”라고 소신을 밝혀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성형으로도 따라할 수 없는 얼굴이니까. 외모보다는 더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는 것이 목표”라며 당찬 포부도 밝혔습니다.

이어 한예종 황금 라인에 대해 “바로 합격할 수 있었지만 내가 입학할 때까지만 해도 카메라 앞에 설 수 있는 여배우는 눈이 크고 코가 큰, 누가 봐도 ‘예쁘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를 지니고 있어야 했다”라고 대답하기도 했습니다.

어린 시절 육상 대회에 송파구 대표로 출전해 2위에 입상한 경력이 있습니다. 중학교 재학 시절 친구의 권유로 밴드 보컬로 교내 축제에 나간 적이 있습니다.

학교 다닐 때 수학을 좋아해서 몇 시간이나 수학 문제를 풀곤 했는데, 배우의 꿈을 꾸기 전엔 수학교사가 꿈이었다고 합니다.

학창 시절, 좋아했던 남학생에게 두 번이나 고백하고 모두 차여서 펑펑 울었다고 합니다. 본인의 첫사랑이었으며, 라디오 스타에서 그 시절 실연의 아픔을 이야기 하는 노래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연애 횟수도 많은 편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박소담은 2021년 갑상선 유두암을 진단 받고 수술 해 건강을 회복하게 되었는데요.

아직 완치된 것은 아니기에 조심스럽게 활동 재개로 주목을 받았으며, 이해영 감독의 ‘유령’으로 스크린 컴백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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