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게 누구야? 대박” 정형돈 도플갱어 소리듣다가 20KG 빼고 인생역전 해버린 남자연예인
과거 10kg 빼자 신체나이가 무려 17세로 측정되었다고 하는 가수가 있습니다!
블락비 데뷔조에서 나와 발라드 그룹으로 데뷔했다가 YG소속 래퍼로 전향했는데, 그의 현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너 송민호가 효민에게 또다시 그림 선물을 해온 근황을 알려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효민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이노의 재능~ 송민호 짱 치피 짱 둘 다 짱해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에는 송민호가 그려준 그림과 똑같이 초록색 베레모에 하늘색 니트를 입은 채 똑같이 손 하트를 따라 하는 효민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송민호는 지난해 8월 효민의 이사를 축하하며 자신의 시그니처 그림인 기린 그림을 선물한 바 있습니다.
최근 송민호가 가수 활동 외에도 화가로서 종종 근황을 알려오자 그의 프로필에 관해서도 관심이 조명되고 있습니다.
송민호는 현재 속해있는 그룹 위너에 속할 수 있게 된 과정이 순탄치 않았습니다.

처음에 송민호는 고등학교 동창인 피오와 랩을 하며 가수라는 꿈을 키워왔고 이후 1살 많은 지코를 찾아가 그를 주축으로 블락비 데뷔 조를 꾸렸습니다.
그러나 송민호는 계약 문제로 블락비로 데뷔하지 못했던 송민호는 BOM이라는 그룹으로 데뷔했습니다.
래퍼를 꿈꿔왔던 그는 “발라드만 해야 했지만, 그래도 무대에 서는 게 더 소중했다”라며 그룹 BOM으로 데뷔하게 된 이유를 밝혔습니다.
당시 그는 작사, 작곡했음에도 자신의 이름으로 올라가지 않아 저작권료를 전혀 받지 못했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습니다.


그마저도 2년 만에 그룹 BOM이 해체되자 그는 2014년 YG엔터테인먼트의 그룹 위너로 데뷔했습니다.
그룹 위너로 데뷔한 송민호는 ‘리얼리 리얼리’, ‘공허해’, ‘에브리데이’, ‘밀리언스’, ‘러브 미 러브 미’, ‘아일랜드’, ‘센치해’, ‘널리지마’ 등 히트곡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활발히 앨범 활동을 진행할 당시인 2018년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복귀를 위해) 10kg 감량했더니 신체 나이 측정 결과 17살로 나왔다”라고 고백해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송민호는 전형적인 워커홀릭으로 추정됩니다. 예술 활동을 하지 않으면 심하게 불안하다고 합니다.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24회에서는 창조적인 예술 활동을 하지 않는 시간을 전부 괴로운 시간으로 생각한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걸그룹 뉴에프오의 멤버 단아가 여동생입니다. 하지만 현재 활동하지 않는 듯합니다. WIN 파이널 배틀에서 송민호를 응원하러 나왔고 위너티비에도 잠깐 등장하며 얼굴을 비췄는데, 꽤 예쁜 편입니다.
한편 송민호는 영국 런던 사치갤러리에서 개인전 소식을 알려오는 등 활발히 화가로서 근황을 알려오고 있습니다.


최근 디지털 아트 시장에도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송민호는 NFT 작품으로 반려조 앵무새 ‘치피’를 뮤즈로 삼아 창작했다고 전해져 대중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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