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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상상도 못했네” 생후 21개월차, 호기심천국에 출연했던 아이의 놀라운 현재모습

걸그룹 트와이스의 리더인 지효는 아주 어린 나이부터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그녀는 밝은 성격과 매력적인 미소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녀의 리더쉽에 대중들은 존경을 표하기도 하는데요.

지효는 연습생 생활을 무려 10년이나 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연습생 기간 동안에는 CF 모델로도 활동하며, 다른 JYP 선배들보다 먼저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효는 트와이스를 뽑기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인 ‘식스틴’에 출연하였고, 이때 선배 아티스트들이 먼저 그녀를 알아봤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한 미스에이의 멤버들도 함께 연습생 생활을 했던 지효를 응원하기 위해 응원 영상을 찍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오디션 미션 중에는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산이도 지효를 단번에 알아보기도 했습니다.

지효는 매우 어린 나이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지만, JYP에 입사하기 이전에도 이미 연예 활동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1998년에는 생후 21개월이던 지효가 부모님과 함께 ‘호기심 천국’에서 영아의 자가 인식에 대한 거울 실험의 실험 대상으로 참여한 적이 있었고,

2004년에는 부모님의 권유로 제1회 주니어네이버 아역스타 선발 대회에 참가해 2등을 차지하였고, 그것이 JYP에서 캐스팅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트와이스 지효는 긴 연습생 생활 덕분에 뛰어난 실력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지효는 그룹에서 메인 보컬을 맡고 있으며, 동 시대의 걸그룹 중에서도 실력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데뷔 전에는 리드 보컬이었지만, 오디션 과정 중 메인 보컬 후보였던 연습생들이 떨어지면서 지효가 메인 보컬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를 부담스러워하며 울기까지 했지만, 지속적인 노력 끝에 자신감을 회복했다고 합니다.

지효는 리더의 자질도 뛰어나며, 멤버들 사이를 조율하고 활동 중에도 능숙하게 멤버들을 이끌어가는 모습이 팬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또한 지효는 귀여운 애교를 잘 부리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목소리와 말투가 귀엽고 활발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서 거침없이 행동하지만, 이후 쑥스러워하는 모습도 보여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예전에는 굿나잇 원스에서 데뷔 초부터 지효를 알고 지내온 멤버들이 함께 애교를 보여줬을 때,

팬들은 오글거렸지만 이제는 자신도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팬들은 지효의 성장과 발전을 응원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지효는 본인이 말하기로는 생각보다 눈물이 많고 여린 성격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OOH-AHH하게’의 가장 처음 쇼케이스 당시에도 감정이입이 심해서 울음을 참지 못하거나, ‘CHEER UP’이 음악방송에서 첫 1위를 한 후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지효는 어릴 적부터 시작한 길고 힘든 10년 간의 연습생 생활 이후 진짜 가수로서 첫 무대에 오르고,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는 순간이라면 눈물이 참을 수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지효는 자타공인으로 TWICE에서 울보 1위에 해당하는 멤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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