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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습 처음보네, 대박이다” 모범택시서 ‘지적장애’연기한 배우, 놀라운 최신 근황

모범택시서 지적장애인을 연기한 배우를 아시나요? 워낙 강한 임팩트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최근 활발한 활동을 알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배우 조인이 최근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 솔직하고 당당한 성격의 KCU 은행 영포점 계장 ‘배은정’ 역을 맡아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의 소속사인 판타지오는 드라마 종영 이후, 조인의 종영 소감과 대본 인증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조인은 “어느덧 ‘사랑의 이해’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작년에 촬영을 시작하여 올해 방송까지 이어진 이 드라마를 만들어주신 분들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소속사를 통해 전했습니다.

드라마에서 배은정 역을 연기하면서, 조인은 캐릭터의 솔직하고 매력적인 면모를 다채롭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녀의 얄밉기도 돋보이지만, 동시에 현실적인 연기로 주목받았습니다.

조인은 화제의 SBS 드라마 ‘모범택시’로 지상파에 데뷔했습니다. 그녀는 작품에서 첫 번째 의뢰자로, 자립하자마자 젓갈 공장 사장에게 노동 착취와 심한 학대를 당한 지적장애인을 연기하며 짧은 출연 시간에도 뛰어난 존재감을 발휘했습니다.

이는 연극 배우로서의 그녀의 연기력을 인정받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조인은 현재 소속사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맺으면서 배우 차은우, 옹성우 등과 함께 활동 중입니다.

2018년 연극 ‘폴인러브’로 배우 데뷔한 조인은 2021년 ‘모범택시’를 시작으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서 ‘산모’ 역, KBS 드라마 스페셜 ‘셋’에서 주연 ‘강보리’ 역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인은 사실 어린 시절부터 한국 무용을 배워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예술을 전공했던 예술 천재였습니다. 그러나 3학년에 자퇴하고 프랑스 파리에서 디자인을 공부하던 중 다시 한번 연기로 진로를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조인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배우를 꿈꾸었지만, ‘나는 안 돼’라는 생각 때문에 마음을 접었다가 다시 20대 초반에 도전해보았지만 실패하였습니다. 그러나 결심하면 무조건 해내는 성격으로 중앙대 연극학과에 28살에 편입해 29살에 연극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조인은 자신이 선택한 모든 분야에서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으며, 지금은 부모님의 지지와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조인은 결심하면 끝까지 실천하는 성격으로, 30살이 되어 대학 졸업장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모든 과정은 무려 10년에 걸쳐 이루어졌습니다.

또 배우 조인은 작품 활동이 없을 때는 발레를 취미로 하며 빵 굽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친언니가 출판계에서 일하는데, 조인이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책을 읽어야 한다고 조언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둘은 독서모임을 만들어 책을 골라 읽고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조인은 자신의 성격을 반영한 깨발랄한 모습과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어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오랜 시간 좋아하는 일을 포기해봐서 큰 욕심을 내지 않고 최대한 평정심을 유지하며 살아가고 있으며, 아직은 남자친구 열애설이 없고 인스타그램 계정도 없다고 합니다.

조인은 본격적인 데뷔 이후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KBS2 ‘크레이지 러브’ 등에서 존재감 있는 조연으로 활약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작품마다 연기력으로 칭찬을 받아 신인 배우로 주목받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성장하여 다양한 작품에서 색다른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재 조인은 ‘사랑의 이해’ 종영 이후 차기 작품을 준비 중이며, “부족한 점은 채우고, 더 성장한 모습으로 다음 작품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라는 종영 소감을 전하며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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