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보다는 꿈이지” 제약회사 정규직 때려치고, 00 시험보러간 여자연예인의 최신 근황

개그우먼 홍현희가 3개월간의 연애 끝에 남편 제이쓴과 결혼하여 4년 뒤에 아들을 출산하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홍현희의 끼와 유머 감각은 전국민이 인정하는 바입니다. 홍현희는 일반인 시절 제약회사에서 유명한 명물 사원으로 알려졌습니다.

회사 내에서 열린 장기자랑 대회에서는 항상 우승을 차지하는 등 그녀의 끼를 감추기 어려웠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후 SBS에서 개그맨 공채가 진행되면서 도전을 결심하게 되었으며, 면접에서 바로 폭소를 자아냈다는 일화로 유명해졌습니다.

2007년 SBS 공개 개그맨 9기로 합격한 그녀는 정규직을 그만두고 개그맨의 길을 걷기 시작했으나, 수입이 불안정하여 다른 제약회사에서 계약직으로 일하면서 생활비를 충당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오랜 무명 기간을 거쳐 현재는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개그우먼 홍현희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성공한 스타 중에는 굴곡이 많은 인생을 살았던 케이스가 많습니다. 그 중 한 예로는 제약 회사에서 정규직으로 일하던 홍현희가 꿈을 따라 박차고 나온 것이 있습니다.

훗날 운명적인 인연을 맺게 될 남편까지 만나 가정을 꾸리게 되리라는 것은 그때는 상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실제로 그녀의 남편인 제이쓴은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활동하면서 TV에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제이쓴은 시즌1 의뢰인 중 한 명이던 개그우먼 김영희의 소개로 홍현희와 만났다고 합니다.

김영희와 함께 사업을 하던 중, 김영희가 인테리어를 의뢰한 것을 계기로 인연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이후 김영희가 “셀럽파이브”로 바쁘게 활동하게 되면서 홍현희와 제이쓴은 서로를 더욱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2018년 10월 26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 265회에서는 박나래와 김영희가 신혼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방송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홍현희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패러디한 “스트릿 개그우먼 파이터”에서 “블랙핑크”의 노이로제 역할을 맡아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이 작품으로 인기를 얻게 되면서, “스개파” 출연진들과 함께 스우파 파이널 결승에서는 투표를 독려하고, 갈라쇼에서는 축하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이후 노이로제 역할로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게 되었으며, “라디오 스타”에서는 노이로제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제약 회사에서 퇴사한 후 개그우먼에 도전한 홍현희의 성장을 멀리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