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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유튜브 보세요?” 대기업 1위 삼성 이재용 회장, 삼성 사업장서 ‘기막힌 인터뷰’로 화제

“회장님 유튜브 보세요?” “후회되는 일은..” 우리나라 1위 기업 삼성, 이런 대기업의 오너는 무엇을 할까, 궁금한점이 많은데요.

이재용 회장이 시원하게 인터뷰를 해서 화제입니다. 해당 내용은 삼성 사업장에 와서 했다고 하는데요. 알아보겠습니다.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은 지난 2월 21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를 방문했습니다.

이는 삼성전자가 다음 달 TV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어 이 회장이 현황을 체크하기 위함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재용 회장은 앞서 20일에 수원 디지털시티 VD 사업부 경영진과 간담회 시간을 가진 뒤 올해 전략 제품을 점검하고 신제품 시연을 통해 TV 제품의 사용성 및 소프트웨어를 점검했습니다.

한편 이날 수원 사업장을 찾은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은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에서 신입사원을 포함한 여러 직원과 만나 허심탄회하게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 회장은 한 직원이 “기억에 남는 출장지가 있으신지”라고 질문하자 ‘파나마운하’를 언급하며 “거대한 풍경도 장관인데 인간의 지혜와 노동력으로 위대한 자연의 힘을 활용했다는 게 매우 놀라웠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재용 회장은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이 있냐는 신선한 질문에 대해서도 “구독도 많이 해놓고 여러 채널을 보고 있다. 우리 회사 채널은 물론 경쟁사 채널에도 들어가 본다”라며 솔직 담백한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이재용 회장은 무엇보다 신입사원들에게 외국어 공부의 중요성에 대해 매우 강조했습니다. 이 회장은 “제가 영어와 일본어는 하는데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지만 중국어나 불어 같은 다른 외국어 공부를 더 해두지 않은 게 후회된다”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풀기도 했습니다.

그는 이어 “외국어는 그 나라의 사고와 가치관 그리고 역사를 배우는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도 꼭 공부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조언했습니다.

이재용 회장은 실제로 일본 게이오대학교 경영 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쳤고 미국 하버드대학교 경영 대학원에서 비즈니스 박사 과정을 수료했는데, 이에 최근에도 연설에서 유창한 영어·일본어 실력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이재용 회장은 최근 국내 사업장을 잇달아 방문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삼성화재 유성연수원을 찾은 데 이어 7일에는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 17일에는 삼성전자 천안·온양캠퍼스를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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