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녀”라는 소리듣던 카지노 여배우, 최근 공개한 9살 연상 남친의 충격적인 정체는?
카지노 100억녀로 불리던 여배우를 아시나요? 소싯적 소녀시대 윤아보다 더 이쁘다고 난리가 났던 여배우인데요. 최근 9살연상 남친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대체 100억녀를 어떤 매력으로 사로잡은건지 알아보겠습니다.

광고모델로 데뷔 성형논란까지.. 배우 손은서
디즈니플러스 ‘카지노’에 출연했던 배우 손은서는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다양한 역할을 맡아왔습니다.
그녀는 1985년생으로 2005년 온게임넷 ‘뉴클리어 CF’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졸업사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얼짱 포스 답게 예쁜 외모를 살려 2005년 5월 포털사이트 다음 인터넷 얼짱 3기로 뽑혔는데요. 이후 CF 모델로 활동하며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연기자로 이름을 알린 것은 ‘여고괴담 5: 동반자살’인데요 . 영화에서도 외모가 출중하고 똑똑하기까지했던 ‘소이’를 맡아 열연했습니다.
특히 졸업사진이 공개되자 지금과 너무 똑같아서 성형설이 쏙 들어갔는데요. 이전에는 날카롭고 이지적으로 생겨 다가가기 어려울 것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소녀시대 서현과 닮았다는 말이 자주 나오는 배우기도 했죠. 청순함과 팜므파탈 매력 두 가지를 가진 배우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매력을 가진 여배우를 사로잡은 9살 연상남친은 누구일까요?

카지노 100억녀 사로잡은 9살 연상 제작자 장원석 대표는 누구?
이러한 손은서가 9살 연상의 BA엔터테인먼트 장원석 대표와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어 화제에 올랐는데요. 오랜 시간 알고 지내다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장원석 대표는 ‘범죄도시’를 만든 영화제작자인데요. 26년간 영화계에 몸 담아 ‘터널’, ‘범죄도시’, ‘악인전’, ‘타짜: 원 아이드 잭’,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침입자’, ‘사라진 시간’ 등의 제작을 맡았습니다.

최근에는 ‘범죄도시2’를 천만 영화 대열에 합류케 해 그의 재능을 입증하기도 했어요. 특히 장첸 역의 윤계상, 강해상 역의 손석구를 추천한 사람이기도해 충무로의 미다스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친이 제작자, 드라마 카지노 100억녀로 유명세
그리고 이후 ‘카지노’작품에서 제작자와 배우로 참여하게 된 두사람 특히 ‘카지노’는 장원석 대표의 BA엔터테인먼트가 제작에 참여한 작품. 손은서는 남자친구의 작품에서 19금 노출도 불사하는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극 중 김소정은 치매를 앓는 어머니를 홀로 부양하고 있는 처치. 사기전과가 있다는 사실을 숨긴 채 필리핀의 호텔에서 일하며 돈을 벌고 있습니다.
김소정은 차무식(최민식 분) 수하 양정팔(이동휘 분)을 첫눈에 사로잡을 뿐 아니라 필립(이해우 분)과도 가깝게 지내며 묘한 관계를 형성했습니다. 김소정은 필요에 따라 두 남자 사이를 오가며 이득을 취했습니다.


결혼과 이상형 언급한 손은서
한 인터뷰를 통해 손은서는 “결혼은 타이밍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일을 할 타이밍이 있고 가정을 꾸릴 타이밍이 있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이상형은 계속 바뀔 수 있지만 저는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좋다. 제가 평소 표현을 드러내놓고 하는 편은 아니다. 기분의 기복도 크지 않다”면서도 “그렇지만 ‘말하지 않아도 좀 알아줬으면’ 하는 게 은근히 있지 않나. 그런 걸 잘 충족시켜주는 분에게 더 끌리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카지노 100억녀로 사랑받는 손은서, 범죄도시 제작자 장원석 대표, 두 분의 예쁜 만남을 멀리서 축하하며 좋은 소식이 들리기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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