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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일 모른다더니, 진짜네” 전참시서 김호중과 캐미 뽐냈던 매니저, 충격적인 근황 전했다

트로트 가수 김호중 전 매니저의 깜짝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습니다. 대체 무슨일이 생긴 것일까요?

캐미 장난 아니었는데..

김남기 씨는 2020년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김호중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당시 김남기 씨는 “7년 차 매니저이자 김호중을 담당한 지 3개월 차”라며 “김호중과 함께 살고 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김호중이 화면에 크게 나온다고 걱정을 많이 하는데 그 이유를 자기만 모른다. 저는 알 것 같다. 특유의 습관들 때문인 것 같다”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김남기 씨는 김호중의 아침을 깨우는 것부터 일과를 시작했습니다.

퉁퉁 부은 김호중을 보며 그는 “왜 이렇게 부었냐?”고 물었고 김호중은 “부은 게 아니다. 자면서 미덕을 쌓은 거다. 공기만 먹어도 이렇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남기 씨는 집에서나 스케줄을 이동할 때나 김호중의 몸매 관리에 힘썼습니다. 그는 “김호중이 허기를 잘 못 참는다”며 “늘 뭐가 없나 두리번댄다. 사탕이나 초콜릿을 찾는다”고 설명하면서 김호중을 차의 뒷좌석이 아닌 앞좌석에 태웠습니다. 이유는 뒷좌석에 팬들이 보내준 간식 박스가 수북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아침부터 밤까지 모든 일거수일투족을 함께하는 김남기 씨와 김호중. 매니저와 스타의 관계였지만 두 사람은 친형제 같은 케미를 뽐냈습니다. 늘 투닥투닥대면서도 서로를 위하는 모습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그렇게 방송에 출연한 뒤 엄청난 화제를 모았던 김남기 씨. 여전히 매니저를 하고 있는 줄 알았지만 현재는 전혀 다른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무슨일?

그는 인터뷰를 통해 “11월 8일 신내림을 받았다. 그동안 스승님의 법당에서 수련을 했고 곧 개인 법당을 차릴 예정이다. 김호중의 매니저로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지금은 새로운 길을 걷게 됐다.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 부탁드린다”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그렇다면 7년간 매니저의 삶을 살고 있던 김남기 씨가 어쩌다가 무속인의 삶을 걷게 됐을까요?

그는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 이후 한혜진, 후니용, 하이량 등의 가수 매니저로 함께 합을 맞추다가 지난여름 개인적으로 좋지 않은 일이 생겨 잠깐 업무를 쉬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쉬고 있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펍이나 바 같은 사업을 준비했다. 오픈 날짜까지 받아놓고 제 돈 주고 처음으로 점당을 예약해서 가게 됐다. 그때 스승님이 저를 보며 ‘신과 함께 움직이고 있다. 스스로 기도해 봐라’라고 제안해주셨다”며 그때를 회상했습니다.

이 말이 계기가 되어 기도원을 갔다는 김남기 씨는 “일주일간의 기도 끝에 무속인의 길을 걸어야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일주일 동안 아무 방해 없이 혼자 기도하고 나니까 몸이 아프지 않았다. 평소 잠자리가 예민한 편인데 불편한 기도원에서 잠도 잘 자고 개운하게 일어나기도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사실 그동안 몸이 아파도 부정하고 외면하면서 살아왔다. 이제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받아들이니까 정말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면서 “제게 기도를 권해주신 스승님도 저를 친아들처럼 정말 잘해주신다”며 무속인이라는 삶에 만족감을 느끼는 듯했습니다.

끝으로 김남기 씨는 김호중 팬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드러냈습니다.

그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하지 않나. 김호중과 인연이 된 것도 너무 감사한 부분인데 김호중의 팬분들도 저를 예쁘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이달 중으로 개인 법당과 유튜브 채널을 오픈할 예정이다. 벌써부터 김호중의 팬분들이 예약도 하고 문의 전화도 많이 주신다. 지금까지 알아봐 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감격의 소감을 밝혔습니다.

인덕이 많은 친구

그리고 얼마 전 그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김호중의 사주와 운기를 얘기했습니다. 그는 “김호중은 앞으로 넘어져도 코가 안 깨질 친구다. 넘어져도 잘 털고 일어날 친구다. 어려움이 있어도 도와주는 사람이 많다. 인복보다는 인덕이 많은 친구다. 힘든 일이 있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늘 주변에서 도와주려고 한다“며 김호중을 부러워했습니다.

그러면서 김남기 씨는 김호중에게 “군대 제대하고 한 번도 못 봤는데 종종 방송에 나오는 걸로 본다. 너무 잘 돼서 보기 좋다. 얼굴도 좋아지고 살도 많이 빠졌더라”라며 “항상 응원한다”라는 영상 편지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헐… 매니저에서 무속인이 되다니 너무 충격적이다”, “안 그래도 저분 갑자기 어떻게 사는지 궁금했는데 이런 소식이 들려오네”, “와… 너무 충격적인 소식이네요 건강하세요”, “개인 유튜브는 언제 여세요?!”, “우리 호중 오빠 잘 챙겨줘서 감사했었는데… 계속 매니저 해주시길 바랐지만 다른 길을 찾으셨네요” 등의 댓글을 달았습니다.

참고 : https://www.watermel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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