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 거기, 잠깐!” 밀주 잘 만들게 생겼다며, 해외나가면 입국심사때 으슥한곳으로 끌려간다는 레전드 남자가수

공항 프리패스라는 말이 있는데요. 해외를 나가도 별다른 일 없이 바로 입국이 가능한걸 뜻하는 말이죠.

그런데 연예인중에서 항상 공항에서 입국심사때 어디론가 끌려간다는? 연예인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떡잎부터 남달랐던 소년

항상 입국심사때 끌려가는 연예인은 가수 박상민입니다.

1993년 데뷔한 박상민은 이날 ‘입소문을 듣고 찾아온 제작자를 만나 가수로 데뷔했다’라고 밝히며 가수 데뷔 전 언더그라운드 밴드에서 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상민은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선배들이랑 클럽에서 노래하고 그랬다”라고 회상하며 당시 그룹사운드로 유명하던 ‘호랑나비’ 팀의 보컬 제안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박상민은 “이틀인가? 3일을 주고 30~40곡을 해오라고 하더라. 이틀일 거다. 이틀 만에 그냥 가서 불러버렸다”라고 의기양양하게 이야기했습니다.

이후 그런 박상민의 소문을 듣고 가요계 유명 제작자가 찾아와 계약을 제안했다며 “몇 개월 동안 와서 절 봤다더라. 계약금으로 좋은 국산차를”이라며 당대 고급 국산 차를 계약금으로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데뷔 후 ‘멀어져 간 사람아’, ‘무기여 잘 있거라’, ‘무기라도 됐으면’, ‘하나의 사랑’, ‘상실’, ‘해바라기’, ‘서른이면’, ‘울지마요’, ‘눈물잔’, ‘다짐’, ‘애원’ ,’한사람’, ‘비원’, ‘지중해’, ‘청바지 아가씨’, ‘헬스클럽 아가씨’, ‘너에게 가는 길’, ‘니가 그리운 날엔’, ‘지상에서 영원으로’, ‘한 사람을 위한 노래’, ‘내가 사는 이유’, ‘사랑한 자의 부탁’ 등의 히트곡을 남겼습니다.

단 한번도 공항 프리하게 간적 없는 이유

지난해 진행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출연한 가수 박상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밤을 새우고 온 박상민은 이른 아침부터 완벽한 라이브 실력으로 출연자들과 시청자를 놀라게 해 MC들은 박상민에게 목 관리 비법을 물었습니다.

박상민은 “저한테 선입견이 많은 것 같다. 술, 담배에 찌들어서 살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담배는 아예 안 배웠고 술은 체질이 안 받는다. 냄새만 맡아도 치가 떨릴 정도다”라며 술, 담배를 멀리하는 것이 비결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들은 김재원 아나운서가 “외모만 보면 술고래 느낌인데”라고 웃자 박상민은 “밀주 제조하게 생겼다는 말까지 들어봤다”고 너스레를 떨며 “입국 심사할 때 항상 끌려간다. 거기서 온몸 다 턴다”고 덧붙였습니다.

부모님께 배운 00하는 삶, 근황

콧수염과 선글라스가 트레이드 마크인 박상민은 ‘귀여운 터프가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마음이 여리고 눈물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예계 대표 ‘기부 천사’인 박상민은 기부 금액만 총 40억원이라고 합니다. 그는 “부모님 유전인 것 같다.

부모님이 남의 가게 귀퉁이에서 채소 장사를 50년간 하셨는데, 어릴 때부터 베푸시는 걸 자주 봤다”며 “그대로 닮았다. 여린 거로 따지면 세계 등수에 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가수 되고 고향 평택에서 이틀간 공연했다. 수익금 전액을 독거노인, 결식아동에게 줬다. 그때 처음 기부를 시작했다”며

“길거리에서 사랑의 열매 자선 공연도 한다. 기온 35도 넘어가는 더운 날 공연하고 집에 가면 잘 때 끙끙 앓는다.

하지만 기부 금액을 볼 때 눈물 난다”고 말해 감동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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