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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걔라고? 진짜 대박” 가수 윤하 옆에서 키보드 치며 노래부르던 소녀의 깜짝 놀랄 현재모습

“세상에 알고보니 만능이었네” 무려 10여년전, 가수 윤하의 무대에서 피아노를 치던 소녀가 있었습니다.

지금 모습이랑은 완전 딴판이라 더욱 놀라운데요.

이 소녀의 최근 근황이 알려져 화제입니다. 누군지 알아볼까요?

윤하 옆 키보드 소녀

윤하 옆에서 키보드 치던 소녀는 배우 김지원입니다.

김지원은 1992년 10월 19일 서울에서 2녀 중 막내로 태어나 두 살 터울의 언니가 한 명 있습니다. 부모님이 엄격하신 편이라 어려서부터 예의범절에 대한 가르침을 잘 받았다는 김지원.

촬영이 없을 때는 주로 집에서 언니와 도란도란 이야기하는 걸 좋아하며 언니가 든든한 조언자라고 합니다.

유년시절 좋은 유치원 선생님을 만나 초등학생 때까지 꿈이 유치원 교사였습니다.

학창시절에는 나서는 걸 좋아하진 않았지만 자신을 표현하는 일이 좋아서 초등학교 때 연극을 하면 조그만 역이라도 도맡아 했고,

중학교 때는 교회에서 피아노 반주를 하고, 크리스마스 공연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중학교 1학년 당시에 6개월~1년 가까이 외가 친척들이 사는 미국 시카고에서 지냈습니다. 그런데 미국에 다녀온 뒤 학교에 복학하기 위해서는 학교를 1년 더 다녀야 해서 결국 자퇴를 하고 고등학교 들어가기 직전에 검정고시를 치렀습니다.

중학교 시절 000캐스팅

중학교 3학년 당시 첫 소속사인 라이온미디어에 길거리 캐스팅 당해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그는 처음엔 배우 데뷔라는 명확한 목표보단 ‘만능 엔터테이너’를 꿈꿨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연기, 보컬 트레이닝, 댄스, 일본어 등 다양한 영역을 폭넓게 배운 그는 연기든 노래든 ‘나’를 표현하는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특히 연습생 생활을 하던 2008년, 김지원은 ‘제시카 K’라는 예명으로 당시 같은 소속사였던 가수 윤하의 2집 앨범 수록곡 ‘Gossip Boy’의 M/V에 출연한 바 있으며 음악방송 무대에서 키보드 연주와 코러스를 맡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유튜브에서 윤하의 가십보이 무대를 검색하면, 무대 한쪽에서 열심히 키보드를 연주하며 코러스를 넣는 김지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화제의 000녀

이후 2010년, 김지원은 그룹 빅뱅과 함께 LG의 롤리팝 2 광고를 통해 정식으로 데뷔했습니다.

또 같은 해 동아오츠카의 음료수 오란씨 광고에 출연하면서 ‘오란씨 걸’이란 별명과 함께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고, 뚜레쥬르 광고에 원빈의 여자 친구 역으로 출연하며 또 한 번 세간의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내 진로는 연기, 선택한 김지원

그러던 김지원은 2011년 영화 ‘로맨틱 헤븐’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같은 해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했으며, MBN 드라마 ‘왓츠업’에서 주연급의 배역을 맡아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2012년에는 영화 ‘무서운 이야기’에서 연쇄살인마 유연석에게 납치당한 뒤 무서운 얘기를 들려주는 고등학생으로 열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증명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특히 김지원이 배우로서 주목받기 시작한 건 SBS ‘상속자들’에서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한 외로운 캐릭터 유라헬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뒤부터였습니다.

당시 김지원은 악역을 맡았음에도 불구, 캐릭터에 설득력을 부여하는 섬세한 감정 연기와 똑 부러지는 발음으로 호평받았습니다. 실제로 김지원 역시 연기의 터닝포인트가 된 작품으로 상속자들을 꼽은 바 있습니다.

못들었지 말입니다?!

이후 작품 활동을 이어가던 그는 KBS ‘태양의 후예’에서 극중 육사 출신의 군의장교 중위 윤명주 역을 맡아 서대영(진구 분)과의 애절한 커플 연기를 선보이며 아시아를 매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해당 작품으로 데뷔 이래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그는 단숨에 스타성과 연기력을 갖춘 대세 여배우로 발돋움했고, 이후 KBS ‘쌈, 마이웨이’, tvN ‘아스달 연대기’, ‘나의 해방일지’ 등의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커리어를 탄탄히 했습니다.

이처럼 데뷔 이래 꾸준히 성장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온 김지원이 차기작 ‘눈물의 여왕’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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