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닮은 섹시한 차 뽑았네” 걸크러시, 소울 넘치는 가수 제시가 새로 뽑은 럭셔리카

“진짜 본인만큼 섹시한차네”

가수 제시가 새로운 럭셔리카를 공개해 화제인데요. 흔히 볼 수 없는 차라서 더욱 멋지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무슨 차일까요?

가수 제시

제시는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고 뉴저지 주에서 자랐기 때문에 영어는 원어민이고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는 다소 서투릅니다.

원래 장래희망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또는 패션 디자이너였습니다. 하지만 학창시절 흑인 음악 선생님이 그의 노래를 듣고 “흑인의 진한 감성이 목소리에서 묻어난다”고 말한 것과 주변 사람들로부터 “목소리의 힘이 대단하다”라는 칭찬들이 계기가 되어 가수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그 뒤엔 부모님이 사주신 노래방 기기로 앨리샤 키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의 노래를 연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흑인 보컬 트레이너에게 보컬 트레이닝을 받기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실력에 확신을 얻은 그녀는 2003년 15살에 가수가 되기 위해 가족과 떨어져 홀로 한국에 왔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작사, 작곡을 한 곡들과 오디션 곡을 데모 테이프로 만들어 기획사 4곳에 보냈는데 4곳 모두 제시와 계약하고 싶다는 답이 왔고, 고민 끝에 당시 드렁큰 타이거가 소속되어 있던 ‘도레미 레코드’라는 기획사를 선택했고, 이후 연예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제시가 공개한 럭셔리카

가수 제시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려한 의상을 입고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일상을 전하며 팬들의 관심을 단번에 끌어당겼습니다.

제시는 “On my way to @beerrockfest”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시가 스케줄 용으로 이용하는 것으로 보이는 차량 내에서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제시는 가슴과 엉덩이 라인이 다 보이는 타이트 한 옷을 입고 요염한 눈빛을 발산해 섹시함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비행기 퍼스트 클래스 같은 차량의 내부였습니다. 해당 차량은 기업 회장이나 연예인들이 다수 이용한다는 벤츠 V클래스입니다.

벤츠 V클래스는 최대 9명까지 탐승 가능한 9인승으로 특장 되어 넓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좌석은 앞뒤로 슬라이딩이 되고 탈부착이 가능하여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Mercedes-Benz V-Class V300d의 엑스트라롱바디 중에서 최고 등급인 아방가르드 인테리어 디자인 패키지를 적용하여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나파 가죽시트를 비롯해 열선, 통풍, 풋레스트 등 사양을 적용하여 VIP 의전에 손색이 없습니다. 외관 역시 다이아몬드 룩 그릴과 AMG 프런트 범퍼로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가격이 무려..

벤츠 V클래스는 승용차처럼 일반인들에게 판매되는 차량이 아니어서 정확한 소비자 가격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제시가 이용하는 차량처럼 커스텀할 경우 2억 원 내외라고 알려졌습니다.

제시가 이용하는 차량의 시트와 주변 인테리어 구조로 보아 THE CN에서 커스텀 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미니밴 의전된 최초 4륜 구동 4Matic 벤츠 에어서스 탑재로 인한 우월한 승차감과 2.1M 전고로써 국내 웬만한 지하주차장도 거뜬합니다. 또한 카니발에 비해 30cm 넓은 실내공간으로 다양한 공간 활용이 수월합니다.

제시는 평소 매니저와 패션 코디네이터 등 여러 명이 탑승할 수 있는 7인승 차량을 이용하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제시의 근황을 접한 팬들은 “우리 제시 오늘따라 빛이나~”, “우앗 진짜 멋찐데”, “너무 예쁘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근황

한편, 제시는 최근 계약 만료로 소속사 피네이션을 떠났으며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또 제시는 지난해 4월 신곡 ‘줌(ZOOM)’으로 활동했으며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3’ 등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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