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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하면 다 넘어와” 톱모델 출신 배우가 4살 연하남을 꼬신 신박한 방법

이렇게 하니까 넘어오던데?! 톱모델 출신 배우 장윤주, 그가 연하남?!을 꼬시는 방법에 대해 공개해 화제입니다.

오직 장윤주만 할 수 있는 방법일지, 모두가 할 수 있는 방법일지 알아보겠습니다.

톱모델 장윤주

한편 장윤주는 1980년 11월 7일 생으로, 올해 나이 41살 양띠로,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한 이후, 패션모델에서 출발, 예능에서 맹활약하는 방송인, 가수, 라디오 DJ, 배우 등등 다방면으로 맹활약하며 재능을 뽐내는 스타입니다.

나이로 치면, 국민 트로트 여제 장윤정, 유준상의 아내 홍은희, 배우 김태희, 공효진 등등이 1980년생 동갑내기이고 남자 연예인들 중에서는 조승우, 타블로, 조정석, 류승범, 전진, 윤민수 등이 1980년생 동갑내기 스타입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그녀

가장 먼저 장윤주의 커리어는 뭐니 뭐니 해도 모델입니다. 그것도 기수로만 따지면 국내 모델 순위 1위의 모델이라고 합니다.

지난 2014년 12월 KBS 예능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송경아는 국내 모델계 서열에 대한 김신영의 질문에, 기수로 따지면 장윤주가 1위고 2위가 자기, 그리고 박둘선, 한혜진 순서로 모델 서열이 정해진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박둘선이 나이가 더 많은 언니지만 데뷔가 늦었고, 그에 반해 장윤주나 송경아는 고등학교 때부터 모델 일을 해서 기수가 그렇게 정리가 된다고 합니다.

패션모델치고는 작은 키인 173cm라고 하지만, 신체 비율이 워낙 좋고 운동으로 단련된 건강미와 여성미가 살아 있어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로도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모델로 유명합니다.

또한 장윤주는 패션모델로서 이미 최고의 자리에 오른 이후 활동 영역을 넓히는 과정에서도 어설픈 흉내 내기가 아닌 분야에서 인정받는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4살 연하남과 결혼스토리

장윤주는 지난 2015년 5월 디자이너 겸 글로벌 디자인 회사와, 자전거에 기반한 패션 브랜드 TRVR을 운영하는 CEO인 4살 연하의 정승민 디자이너와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첫 만남에서부터 열애를 거쳐 결혼까지 4개월도 채 걸리지 않아 꽤 화제가 되었던 결혼이기도 했는데요.

장윤주와 4살 연하의 디자이너 남편 정승민 씨와의 첫 만남 상황도 참 재밌고, 그리고 모델 장윤주가 남편과의 결혼을 결심하게 된 자신에게 던진 질문도 참 의미심장했습니다.

장윤주의 남자 꼬시는 필살기

모델 장윤주와 정승민 디자이너와의 첫 만남은 정승민 디자이너의 작업실에서의 촬영 건이었다고 해요.

남편을 처음 본 순간 머릿속에서 종소리가 울리며 이 사람이다 생각했다는 장윤주는, 작업실의 소소한 인테리어 모든 것을 직접 다 제작했다는 4살 연하 디자이너 정승민의 설명에 이 남자 반드시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사진 촬영이 끝난 후, 그래도 톱모델이었던 장윤주에게 정승민이 기념 촬영을 부탁했고,

이때 기회는 찬스다를 직감한 장윤주는 본능적으로 남편의 팔뚝에 자기 가슴을 꽉 눌렀다고 합니다.

심지어 당시 모델 장윤주는 사진 촬영 때문에 속옷까지 입지 않은 상태였다고 합니다.

아! 이남자다 결심한 이유 세가지

모델 장윤주가 남편 정승민 씨와 결혼을 결심하며 자신에게 던졌던 질문도 의미심장한데요. 장윤주는 딱 3가지 질문을 스스로에게 했다고 해요. 이 사람과 외국에서 살 수 있는지, 남편의 사업이 망해도 괜찮은지, 그리고 남편이 불의의 사고를 당해도 내가 함께 할 수 있는지, 이렇게 3가지입니다.

그 3가지 질문 후에 이 남자와 결혼을 해도 좋겠다는 확신이 섰던 장윤주는 결혼을 결심을 했고, 그리고 결혼 3년째인 지난 2017년 1월 2일에 딸 리사를 낳고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예쁜 결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사랑과 일 모두를 사로잡은 그녀 장윤주, 앞으로도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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