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 스펙의 여자연예인은 없었다! 과거 전국 노래자랑에서 인기상을 타고, jyp에 뽑혀서 데뷔한 여자연예인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10년만의 놀라운 근황도 전했는데요. 누군지 알아볼까요?
JYP가 픽한 여학생


별은 2002년 정규 1집 ’12월 32일’로 데뷔해 올해 20주년을 맞이했다. 그는 박진영의 눈에 들어 솔로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앞서 방송에서 별은 자신의 데뷔 스토리를 털어놓은 바 있습니다. 그는 “어느날 TV를 보고 있는데 당시 쌍둥이 량현량하 친구들이 나오더라. 부산에서 춤을 추고 있는데 박진영 형이 자기들 춤 추는 모습을 보고 자기를 찾아왔다고 했다”라며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 ‘박진영이다. 나를 가수로 만들어줄 사람이다’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박진영과 만난이유


별은 박진영의 팬클럽에서 팬 미팅 장기자랑 신청을 받는다는 소식을 듣고 팬클럽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장기자랑 무대에 올랐습니다. 그는 무대에 올라 “가수 지망생인데 제 노래를 들어 보시고 가수의 자질이 있는지 오빠가 평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진영은 별에게 “매니저한테 전화번호를 남기면 오디션 기회를 줄게요”라고 팬들 앞에서 약속했으며 이 일을 계기로 3년 연습생 기간을 거쳐 데뷔했습니다.
그는 초등학생 때 ‘전국노래자랑’에서 인기상을 받은 경험도 있습니다. 당시 ‘전국노래자랑’은 시청률이 압도적으로 추락해 별이 전국노래자랑 출신이라는 사실은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별은 1집 ’12월 32일’로 데뷔하자마자 곧바로 1위를 차지하는 등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이후 드라마 ‘풀하우스’의 OST ‘I think I’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나윤권과 함께 발매한 듀엣곡 ‘안부’,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OST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남편도 연예인, 둘이 만난 기막힌 이유

별이 남편 하하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별은 하하를 처음 만났을 때를 추억했다. 별은 하하에 대해 “그냥 동료 중에 한 명이였다. 특별히 친한 동료도 아니였다”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별은 “(20대 초반 때부터) 하하가 ‘너는 아직 어리고 착하니까 남자도 좀 많이 만나보고 놀아보고 나한테 와라. 결혼은 나랑 하자’라고 하더라. 근데 내가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었던 상대였다면 다시 보이고 심쿵이였을 것이다. 그런데 ‘뭔 소리야’ 싶더라”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별은 “기억을 잘 안 하고 있었다. 언제나 술을 먹고 전화했다. 적극적으로도 아니었다. 몇 년 후에 한 번씩 전화가 왔다. 그 사이에 저도 연애를 했고 오빠도 연애를 했다. 그런데 서른 살이 되던 해 어느 날 아침에 문자가 와있었다. ‘별아 나 동훈이야, 우리 이제 결혼할 나이야'”라고 했습니다.
별은 “결혼을 했으니까 동화 같은 스토리지 그게 아니였으면 소름이 돋았을 내용이다. 심지어 번호도 저장이 안됐다. 거의 3~4년 만에 문자 메시지가 온 것이였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나중에 들은 내용인데 꿈에서 저랑 되게 재밌게 지냈다고 하더라. 나이가 들어서 그런 연락을 받으니 정색보다도 웃겼다”라며 당시 느낀 감정을 솔직하게 언급했습니다.

이후 별은 “그걸 물꼬를 터서 남편이 매일 연락이 왔다. 매일 자기랑 결혼을 하자고 하더라. 저는 남편이랑 단 둘이서 보낸 시간이 거의 없었다. 밖에서 밥을 먹거나 따로 차를 마셔본 사이도 아니였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매일 프러포즈를 거절하는 별을 보고 하하는 “나 진짜 멋있어, 너 어떡하려고 그러냐”고 했다고. 이에 별은 “그렇게 하면 부담스럽고 느끼할 법도 하지만 하하였기에 웃겼다”고 말했다. 홍진경과 윤종신 역시 “하하가 그런 멘트를 느끼하지 않게 담백하게 말하는 스타일이다”라며 공감했습니다.
이후 별은 하하의 매력에 빠져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마무리했습니다.
앞서 별은 하하와 지난 2012년 결혼식을 올려 슬하에 아들 둘 딸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10년만에.. 근황


하하와 별이 결혼 10주년을 맞아 리마인드 웨딩 화보를 준비했습니다.
지난 11월 24일 별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 Byulbitube’에는 ‘결혼 10주년 기념! 몰래 온 4살 신부와 함께 웨딩드레스 투어 갔다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 별과 하하는 리마인드 웨딩 화보를 준비하기 위해 드레스숍을 방문했습니다.
하하가 “우리가 이혼하지 않고 10년을 살았다”고 말하자 별은 “이건 기적”이라며 공감했습니다. 그러면서 별은 “올해가 제 데뷔 20주년이기도 하고 하하, 별 부부의 결혼 10주년이기도 하다. 2022년이 저희에게 뜻깊고, 감사하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별은 “저희가 결혼을 정신없이 해서 10년 뒤에 10년 잘 살고 나서 리마인드 웨딩을 꼭 하자고 했는데 그 10년이 벌써 와버렸다”며 놀라워했습니다.
별은 10년 만에 드레스를 만져보며 “같은 남자와 해야 하긴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는 “결혼식 때는 숏컷이었는데 지금은 장발이다. 드레스가 정말 잘 어울린다. 예쁘다”고 칭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