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은 있는 무명시절, 여기 상상도 못할 무명시절을 겪은 연예인이 있습니다.
난로도 없이 한겨울에 6시간을 서있었다는 그, 온 몸이 얼어붙을 정도였다는 그날의 기억에 대해 털어놨습니다.
지금은 누구나 인정하는 톱스타인 그, 무명시절 스토리와 근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데뷔는 빨랐는데..

가수 임영웅은 2016년 8월 8일 디지털 싱글 ‘미워요’로 데뷔해 2017년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연승을 하면서 알려졌지만, 본격적인 성공가도는 2020년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면서 시작됐다. 실시간 국민 투표 7,731,781표에서 전체 득표수의 25%를 차지하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초대 진(1위)을 차지하면서 전성기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이후 ‘사랑의콜센터’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주며 다양한 역주행 곡들을 양산했고, ‘뽕숭아학당’을 통해 특유의 잔망미와 예능감으로 시청률을 견인하며 팔색조의 매력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2021년 3월 9일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곡을 발매해 트로트 곡 음악방송 1위라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6시간 동안 떨게 된 이유


가수 임영웅이 한때 길에서 6시간 동안 떨던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임영웅은 무명 시절 안타까웠던 일화를 추억으로 이야기했습니다. 조정석, 이혜리가 출연한 드라마 ‘투깝스’에 보조출연을 하면서 생긴 일화였습니다.
지난 22일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아비안도 시즌2 비하인드, 임영웅의 조상님 시절부터 과거 털이 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습니다. 이 날 임영웅은 1대 왕 웅조의 후손 영종으로 변신해 왕의 모습으로 곤룡포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촬영 중 임영웅은 과거 만났던 인연을 우연히 재회했다. “그때 엑스트라 배우들을 관리하셨던 실장님을 만났다. 그 이미지가 어렴풋이 기억이 난다”며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5년 전 엑스트라 아르바이트를 했던 임영웅은 당시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을 떠올렸습니다.
“어떤 역할이었냐”라는 질문에 임영웅은 “지나가는 행인이었다. 커피도 없는데 커피를 마시는 척 지나가는 역할이었다. ‘투깝스’라는 드라마였는데 패딩을 입어도 추운 날 밖에서 5,6시간을 대기하다 걸어가는 씬을 찍고 집에 갔다”고 말했습니다.
임영웅이 ‘투깝스’에 출연했다는 소식을 듣고 한 네티즌은 임영웅이 출연한 회차를 직접 찾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임영웅은 투깝스 14회에서 카페에 앉아있는 행인으로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상 속 조정석과 이혜리의 뒷모습 사이로 어렴풋이 임영웅의 실루엣이 보입니다.
와 이건 대단한데? 놀라운 근황

가수 임영웅이 한 대형 연예기획사로부터 계약금 500억원 이상의 영입을 제안받았지만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예 기자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18일 유튜브를 통해 임영웅이 현재 소속사인 물고기뮤직과 동행하는 이유를 전했습니다.
먼저 이진호는 “연예계에서는 임영웅씨 취재가 안 된다. 임영웅씨 소속사가 얼마나 조심하냐면 임영웅씨를 철통 케어한다. 유출되는 내용도 없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최근 한 저작권자와 만난 자리에서 임영웅의 몸값에 대해 들었다고 밝혔다. 이진호는 “그분이 저작권자인 줄 모르고 아무 생각 없이 미팅이 있어서 밥을 먹고 있다가 음원 사이트에 대해 물어봤다”며 “알고 보니 그분이 임영웅씨의 곡을 쓴 저작권자였다. 우연히 만났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저작권자는 “임영웅이 대단하다고 느낀 게 뭐냐면 아직도 물고기뮤직과 함께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업계에서 임영웅을 잡으려고 난리가 나지 않았냐”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진호는 저작권자에게 “임영웅을 잡으려면 얼마나 드냐. 200억~300억원은 써야 하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저작권자는 “임영웅씨 이번 전국 투어 콘서트만 하더라도 티켓값 12만원에 1만5000석을 곱해봐라. 1회 공연 기준 18억원, 투어 기준 100억원 넘게 버는데 계약금 100억~200억원 주면 누가 나오겠냐”고 답답해했다고 합니다.
이어 “내가 알고 있기로는 대형 기획사에서 (임영웅에게 계약금으로) 500억원 이상을 불렀는데, 임영웅이 가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무리 생각해도 500억원 정도 부르면 분명히 마음이 흔들렸을 텐데 끝까지 (소속사 물고기뮤직과) 가는 게 신기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진호는 “기본적으로 소속사 대표와 임영웅 사이에 끈끈한 뭔가가 있는 것 같고, 임영웅 본인도 부족한 부분을 소속사에서 케어해준다는 믿음이 강한 것 같다”며 “소속사 직원들도 굉장히 잘 챙기더라. 본인이 한 번 믿은 사람들에겐 굉장히 신뢰를 두텁게 보내더라”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