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Entertainment

“소름돋네 진짜” 천하의 이정재가 직접 따라다니며 캐스팅 설득했던 무명 여배우, 충격적인 이유 밝혀졌다

정우성과 함께 쌍두마차로 이름값이 높은 미남배우 이정재, 그가 난생처음 여배우에게 캐스팅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엄청난 설득과 어필을 통해서 이루어졌다고 하는데요. 당시 톱스타도 아니었던 그녀를 캐스팅한 이유와 그녀의 정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정재가 설득한 그녀

배우 고윤정은 1996년생으로 24살이란 늦은 나이인 2019년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을 통해 데뷔했습니다.

2016년, 우연한 기회에 대학생 잡지인 대학내일 771호의 표지모델로 먼저 얼굴을 알렸으며, 2019년 3월, tvN 월화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김소현’ 역으로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데뷔 초 다양한 화보와 광고 외에 2020년 1월, 카카오페이지 웹툰 달빛조각사 OST로 기용된 이승철의 ‘내가 많이 사랑해요’의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박보검과 함께 출연하면서 뛰어난 외모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녀의 이름을 알린 작품

그는 이후 넷플릭스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을 인연으로 2020년 넷플릭스 화제작 ‘스위트홈’에 길섭(김갑수 분)의 간병인 박유리 역으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습니다.

2020년 9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에서 ‘기성 여고생 최유진’ 역을 맡아 출연했으며, 12월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스위트홈>에서 ‘박유리’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석궁을 들고 괴물들에 맞서면서 침착하고 차분한 캐릭터라는 밋밋할 수 있는 캐릭터를 그는 말수는 없지만 주변 상황과 배우들의 대사에 반응하며 자연스럽게 캐릭터에 녹아들었습니다.

2021년 4월, JTBC 드라마 <로스쿨>에서 일류대 의상학과 출신의 로스쿨생 ‘전예슬’ 역을 맡아 초반 많지 않은 분량에서도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드라마가 중반을 넘어가면서 부터는 핵심 사건을 이끄는 캐릭터로 열연했습니다.

2022년 6월, tvN 드라마 Part 1 <환혼>에서 ‘낙수’ 역으로 특별출연한데 이어, 12월에 방영된 Part 2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는 낙수의 얼굴을 지닌 신비로운 신녀 ‘진부연’ 역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면서 매회 몰입도를 더하는 흡입력 강한 연기력으로 최종화까지 캐릭터의 서사를 촘촘하게 표현해냈다는 호평을 받으며 높은 시청률에 견인했습니다.

이정재가 캐스팅에 매달린 이유

그리고 이를 눈여겨본 배우 이정재는 감독 데뷔작 ‘헌트’에서 고심이 많았던 배역인 유정 역에 고윤정을 파격 캐스팅합니다.

이정재는 “기성배우와 신인배우 중 누구로 할지 의견이 분분했다. 하지만 연기를 잘하고 어울리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이기에 고윤정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했다”라며 캐스팅 일화를 밝혔습니다.

고윤정 역시 “제가 ‘헌트’를 선택한 게 아니라 ‘헌트’가 저를 선택했다는 게 정확한 표현이다”라며 이정재 감독의 러브콜에 대해 인정했습니다.

영화 경력이 없던 고윤정을 캐스팅한 이정재의 모험은 성공적이었습니다. 오디션 현장을 찾은 고윤정은 대본 일부만 전달받았을 뿐이지만 지문 하나 허투루 생각하지 않고 행동의 타이밍 등을 계산하며 치밀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이런 비화가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은 “진짜 찰떡이었다”, “유정 그 자체였다”, “이 정도면 연기천재 아닌가”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근황

한편 고윤정은 2023년 8월, 디즈니+ 드라마 <무빙>에서 무한재생 능력을 지닌 초능력자이자 체대 입시생 ‘장희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만 27세의 나이로 19살의 여고생 역할을 맡았는데도 전혀 이질감 없이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특히 진흙탕에서 펼쳐진 17대1의 처절한 싸움과 빗속을 뚫고 달리는 장면이 강한 인상을 남기며 ‘고윤정의 재발견’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뛰어난 연기력만큼이나 아름다운 외모로도 누리꾼들 사이에서 많은 화제를 불러 모았다.

2023년 7월, 신원호 PD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한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습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