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결이 대체 뭐야?!” 결혼한지 10년차인데, 신혼부부보다 더 알콩달콩하다는 연예인 부부, 이유 들어보니..
아니?! 결혼한지 10년차인데도 아직 신혼부부같은 달달함을 보이는 연예인부부가 있습니다.
요즘같은 돌싱 혹은 이혼가정이 많은 가운데, 이 부부의 특별한 비결이 뭔지 알아볼까요?
10년째 신혼부부의 정체


아침방송에 출연하며 처음 만나게 된 장윤정과 도경완. 이후 도경완은 부모님을 위한 장윤정 디너쇼 티켓을 구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했고, 이에 얼떨결에 장윤정은 자신을 번호를 가르쳐주며 연락을 주고 받게 된 게 두 사람 사랑의 시작이었다고 합니다.
장윤정이 도경완과 연락을 처음 한 그날 꿈에 “내가 삼신할머닌데, 너희 둘은 결혼할거다”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이 뿐만 아니라, 열애 공개 3일 전, 도경완 아버지의 꿈에 장윤정이 나타나 인사를 드렸다고 합니다. 이런걸 보고 하늘이 점지해준 인연이라고 하지 않을까요?


장윤정-도경완 부부는 2013년 9월에 결혼을 한다고 발표를 했으나, 5월에 혼인신고를 먼저 해 법적으로 부부가 되었던 두 사람은 결혼식을 앞당겨 7월에 치르게 되었습니다. 특히 당시 장윤정은 집안 문제로 힘들어하는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에게 있어 도경완은 큰 위로와 의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도경완의 부모님께서 장윤정을 친딸처럼 챙겨주시며 큰 화제가 되기도 화였습니다.
장윤정-도경완 부부는 2013년 9월에 결혼을 한다고 발표를 했으나, 5월에 혼인신고를 먼저 해 법적으로 부부가 되었던 두 사람은 결혼식을 앞당겨 7월에 치르게 되었습니다. 특히 당시 장윤정은 집안 문제로 힘들어하는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에게 있어 도경완은 큰 위로와 의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도경완의 부모님께서 장윤정을 친딸처럼 챙겨주시며 큰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1가정 1도경완’ 시급

지난 2014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두 사람의 행복한 결혼생활과 출산까지 공개하며 큰 화제가 되었던 도경완과 장윤정. 임신과 출산을 통해 힘들어하는 장윤정 옆에서 묵묵히 아내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대중들의 부러움을 받았습니다.
지난 2014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두 사람의 행복한 결혼생활과 출산까지 공개하며 큰 화제가 되었던 도경완과 장윤정. 임신과 출산을 통해 힘들어하는 장윤정 옆에서 묵묵히 아내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대중들의 부러움을 받았습니다.
특히 장윤정이 “여자가 아이를 낳으면 여자로 안 보인다던데 진짜냐”라고 남편 도경완에게 묻자 “응, 여자로 안보여”라고 대답해 장윤정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러나 바로 이어 “여자로 안 보이고 여신으로 보여”라고 대답해 아내에 대한 극진한 사랑을 내비쳤습니다.
진정한 걸크러시

이런 장윤정은 ‘원조 행사의 여왕’ 다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지난 4월 KBS2 ‘김생민의 영수증’에 출연한 도경완은 “아내의 수입을 정확히 밝히지 못하지만, 나와 100배 차이가 난다”고 털어놓으며, 이어 “내 수입이 모래 한 줌이면 아내 수입은 경포대 해변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닌다.
또한 “아들과 캠핑이 가고 싶어서 텐트를 알아보고 있는데, 장윤정 씨가 ‘언제 접었다 폈다 하냐’며 캠핑카를 끌고 가라며 캠핑카를 사줬다”라고 덧붙여 장윤정의 남다른 통 큰 사이즈를 소개했습니다. 이뿐만 아닙니다.
“아내가 나 쓰라고 현금을 준다. 집에 생선가게처럼 현금을 놔두는데, 장윤정씨가 ‘필요하면 갖다 쓰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너무 0타서 죽을것같아 최신근황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남편의 남다른 스킨십 사랑을 자랑했습니다.
15일 TV조선 ‘이번생은같은편’ 3회에는 운동을 하며 스킨십을 나누는 스타 부부들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이번생은같은편’은 대한민국 대표 부부인 장윤정과 도경완이 동반 진행을 보는 프로그램으로 스타 부부들이 함께하는 신개념 부부 스포츠 리얼리티 프로그램입니다.
이날 도경완은 부부의 스킨십에 대한 자기 생각을 밝혔습니다.
도경완이 “저는 둘만 있는 집에서 하는 스킨십과 공공장소의 스킨십을 범위가 달라야 한다고 본다”라고 말하자 장윤정이 실제 집과 밖에서의 스킨십 범위가 다른 도경완의 행동에 대해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장윤정은 “이 사람은 나를 잡아 뜯고 터트리려고 한다. 그래서 제가 그런 얘기를 했다. ‘강아지도 손을 너무 타면 죽는다. 자기야, 나 이러다가 손 타서 죽을 것 같다’”라며 “하루 종일 만지는 거다. 그러다 밖에 나가면 부끄러우니 그렇게 못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자 도경완은 “정상이 아님을 저도 안다”라고 고백했고, 장윤정은 “남편이 뒷짐을 지고 앞에 딱 걷는다. 이를 딱 물고 ‘팔짱 껴, 팔짱 껴’라면서 나보고 끼라고 한다. 밖에서 보면 내가 매달리는 것처럼 보이게. 그걸 너무 좋아한다. 집에 들어오면 나를 터트리고”라고 도경완의 귀여운 실체를 폭로해 웃음을 안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