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거짓말이지? 워낙 대식가라 국그릇이 밥그릇이고 냉면대접이 국그릇이라는 여배우가 있습니다.
심지어 시댁가서도 이렇게 먹는다는데요. 그런데도 몸매와 미모는 여전한 그녀, 특별한 비결이 있다는데..뭘까요?
대식가 여배우의 정체

1995년 슈퍼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예계 데뷔, 모델 활동에 이어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한고은.
모델 출신답게 174cm의 늘씬한 키를 자랑하는 그녀인데요. 철저한 관리로 40대 후반인 현재까지도 50kg대 초반의 체중을 유지하는 연예계 관리 끝판왕 중 한 명이지요.
그녀가 대식가가 된 이유

한고은은 중학교부터 대학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보냈는데요.
그러나 멋진 이미지와 달리 실제 한고은의 이민생활은 럭셔리하지 못했습니다. 어린 시절 한고은 아버지의 의류사업이 잘 풀리지 않아 가난했던 한고은의 집안은 이민을 가서도 형편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요.
때문에 어머니는 주유소와 옷 가게 아르바이트를 했고 세 자매 중 둘째인 한고은 역시 어린 나이부터 학비와 용돈을 벌기 위해 각종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중고등학교 시절 책가방을 메고 학교만 가는 것이 소원이었다는 한고은은 너무 가난해서 끼니를 때우기 힘들 정도였는데요.
매일 새벽 5시부터 밤 12시까지 일하면서 식사를 할 경제적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일본산 미니 컵라면 하나로 하루 식사를 대신하는 날이 대부분이었지요.
그조차도 여유 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이 아니어서 스프를 반만 넣고 계속 물을 넣어서 먹어야 했던 한고은은 식당에서 무료로 주는 타바코 소스를 넣어 싱거운 간을 맞추기도 했습니다.
당시 미국에서 한국라면이 비싸서 일본산 라면만 먹었던 한고은은 “한국라면을 먹고싶다”라는 소원과 함께 “알약 하나만 먹고 배가 부를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한 적도 있는데요. 여동생 역시 같은 말을 하는 걸 듣고 마음이 아팠다고 하네요.
혹독한 관리와 식성


한고은은 관리도 혹독하기로 유명한데요. 그 정도가 어느 정도이냐 하면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삼겹살을 20대 때부터 먹지 않았다는 것. 먹으면 그만큼 운동해야 해 차마 삼킬 수가 없다는 그녀. 상대방이 기분 나쁠까 봐 굳이 삼겹살을 안 먹는다는 얘기를 못 하겠어서 슬쩍 비계를 떼고 먹는다구요.
그런데 사실 한고은은 엄청난 대식가입니다. 시부모님 댁에서 처음 밥을 먹던 날도 국그릇에 밥을 퍼 어른들을 놀라게 했다고 하는데요. 한고은은 국그릇을 밥공기로 쓰고, 냉면 그릇을 국그릇으로 쓴다고 합니다.
혼자서 국수 두 그릇 정도는 가뿐하게 해치울 정도로 먹는 것에 진심인데요. 한고은의 남편은 그녀에게 ‘공룡처럼 먹는다’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런 그녀가 여전한 몸매를 유지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충격적인 몸매 유지 비결


바로 ‘치팅데이’가 그 답이라고 합니다. 월-목요일까지는 저칼로리식을 하지만, 치팅데이인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오후까지는 먹고 싶은 음식들을 마음껏 먹는 것인데요. 여기에 물론 평소 꾸준한 운동이 답이라고 합니다.
말로만 들으면 엄청 쉬울 것 같지만 쉽지 않은 한고은만의 몸매 비결 비법. 어쩐지 따라해 보고 싶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