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난 남자가 있습니다.
해외로 이주한 가족들을 뒷바라지하는 기러기 아빠, 그들은 자녀 교육을 위해 자녀와 부인을 해외로 유학 보낸 채 살아갑니다.
과거 월 3500만원씩 보내며 기러기 아빠생활을 했지만 결국 이혼으로 충격을 안긴 이 남자, 최근 놀라운 근황을 전해 화제인데요. 어떻게 지내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미남으로 유명

개그맨 배동성은 당시엔 보기 드문 미남 개그맨이어서 상당한 주목을 받았으며 또 한 편으로는 “저렇게 잘 생긴 사람이 개그를 소화할 수 있겠나?”는 편견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2010년대 들어서야 개그계의 외모도 급상승해서 미남 개그맨들이 늘어났지 배동성이 현역으로 뛰던 시절엔 미남들이 드물었습니다. 당시 미남 개그맨으로는 김한국이나 한정호, 아니면 MBC의 정재환 정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개그 코너에서 주연을 맡은 적은 거의 없고 조연에만 그친 경우가 많습니다. 잘 생겨서 피해를 본 흔치 않은 사례입니다. 대표적인 역할은 봉숭아 학당의 반장 역입니다. 유행어는 “전체 차렷. 술상 차렷. 밥상 차렷.”이 있습니다.
기러기 생활

그는 데뷔 1년 후 일반인 여성과 결혼하여 슬하에 1남 2녀의 자녀를 둔 뒤, 2000년 아내와 자녀 셋 모두를 미국에 유학 보냈습니다.
당시 상당한 수입을 벌어드렸음에도 13년 동안 셋씩이나 되는 자녀들의 해외 교육비가 버겁고 외로웠던 기러기 아빠 배동성은 결국 아내에게 자녀들의 유학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에서 함께 살 것을 제안했습니다.
13년 동안 떨어져 지내며 월 3,500만 원의 생활비를 보냈던 배동성은 자녀들의 유학 생활에 든 비용이 총 10억 원에 달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다큐에서 드러난 실체

2016년 4월 방송된 ‘기러기 아빠 13년 그리고 이혼, 개그맨 배동성과 딸’ 편에서 배동성은 “일주일 내내 방송만 하며 미국에 월 3500만 원을 보냈다. 매일 100만 원 이상을 벌어도 돈이 모자랐다. 그래도 돈을 보내서 가족들이 편하게 생활할 수 있으면 만족한다고 생각했다”고 13년간 기러기 아빠로 지냈던 시간을 떠올렸습니다.
5살 되던 해 미국을 갔던 배수진은 13년 뒤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배동성이 불어나는 미국 생활비를 감당하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배동성은 얼마 되지 않아 아내와 갈등을 빚고 이혼했고, 오래 떨어져 있었던 아이들과의 관계도 좋지 않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당시 배수진은 “사실 (아빠와) 친해질 수가 없다. 어떻게 해도 친해질 수가 없다. 집에서도 자주 못 만나니까 남의 집에 온 느낌이다. (집에서) 가족들과 좋은 추억이 별로 없다”, “아빠는 저에 대해 뭘 좋아하는지 제가 뭘 해야 하는지 진짜 모른다. 그런데 엄마는 저에 대해 진짜 잘 안다”는 철없는 발언으로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았습니다.
결국 기러기 생활을 청산하고 화목한 가정을 바랐던 그의 꿈은 무산되고 이혼을 맞이했으며 바람과 외도라는 꼬리표를 붙인 채 부정적인 이미지를 얻게 되었습니다.
후에 배동성은 그동안 아내와의 불화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던 것을 전 아내와 가족들의 안위와 이미지를 위한 것이었다고 밝혀 대중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최신근황


그러나 최근 배동성의 행복해 보이는 근황이 공개되었습니다. 배동성은 재혼한 아내 전진주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배동성&전진주의 정밥TV’를 운영하며 부부의 일상과 밥상을 공개하고 소통하고 있습니다.
배동성은 2017년 3살 연하의 요리연구가 전진주와 재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녀는 MBC ‘기분 좋은 날’,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의 방송 프로그램에 요리 선생님으로 이름을 알린 요리 연구가입니다.
그는 과거 방송에서 “예전에 혼자 살 때는 정말 쓸쓸했다”라며 “재혼 전 삶과 지금의 삶을 비교하면 마치 천당과 지옥 차이”라고 말했습니다.
딸의 근황

한편 배동성 전처인 안현주와 유튜버 딸 배수진은 최근 TV조선 ‘와카남’에 출연하여 ‘돌싱 모녀 소개팅’이라는 다소 난해한 컨셉을 보여줘 논란을 일으키며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딸 배수진은 작년 9월에도 KBS ‘실연박물관’에 출연해 “아빠와 막연한 사이인데 ‘김치녀’라는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 “실제 유학 비용은 그 정도 금액 아닌 걸 부모님을 통해 확인했다”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