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시절 ‘도전 골든벨’에 출연해 외모로 주목받은 소녀가 있었습니다. 수려한 외모로 방송되자마자 여러곳의 러브콜을 받는등,
엄청난 미모였죠. 그런 그녀가 다소 충격적인 근황을 전했는데요. 무슨일일까요?
도전 골든벨 레전드


김서연은 학생 시절이던 지난 2015년 KBS 1TV ‘도전 골든벨’ 춘천여고 편에 출연해 뛰어난 미모로 화제가 됐습니다.
김서연은 당시 ‘춘천여고 골든벨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2019년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 배우 김옥빈이 연기한 태알하의 어린 시절을 맡아 배우 데뷔한 김서연은 그동안 웹드라마 ‘다시 만난 너’, ‘팬텀스쿨’, MBC 드라마 ‘내일’, 디즈니+ ‘레이스’ 등을 통해 연기 활동을 했습니다.
00피해고백

인기를 끌고 있는 김서연이 최근 사칭 피해를 언급했습니다.
김서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소개팅 어플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아프리카TV도 하지 않습니다”라면서 “사진을 도용하거나 저를 사칭하지 말아 주세요”라고 밝혔습니다.
김서연은 지난해 4월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활동 중입니다.
당시 FNC엔터테인먼트는 “김서연은 수려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 등 다방면의 매력을 지닌 배우인 만큼 폭넓은 연기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을 마음껏 펼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최신근황

‘내일’이 김서연에게는 첫 지상파 드라마 출연이었는데, 극 중 김서연은 최준웅(로운 분)의 여동생 최민영 역을 맡아 인상적인 존재감을 남겼습니다.
당시 ‘내일’을 완주한 후 김서연은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정말 즐거웠던 시간이었고 좋은 말씀을 많이 들을 기회였기에 감사한 마음뿐이다.
‘내일’에서 함께했던 모든 장면이 아직도 기억에 남고, 특히 콩이라는 강아지와 함께 촬영하기도 하며 즐거웠다. 강아지와 함께한 촬영은 처음이었던 데다, 연기도 잘하는 파트너를 만나 순조롭게 촬영할 수 있어서 앞으로도 잊지 못할 것 같다”며 “‘내일’ 속 민영이란 캐릭터는 가슴 속에 아픔이 있고 걱정이 많아 항상 밝을 수만은 없는 인물이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씩씩하게 이겨 나가는 모습을 잘 보여주고 싶었다.
시청자분들께서 민영이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민영의 캐릭터에 동화되려 노력했다”는 소감을 남긴 바 있습니다.
특히 김서연은 “‘내일’을 시청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이제 다른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시청자 분들께 인사드리고 싶다. 보여주고 싶은 모습들이 아직 많기 때문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는 각오를 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