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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박이다” 너무 잘생겨서 17살때 명함 20개 받고 골라서 가버린 레전드 연습생의 현재모습

정말 대단합니다. 너무 잘생긴 나머지 3대 기획사느 물론, 명함을 20개씩 받고 골라서 연습생이 된 소년이 있습니다.

이 소년은 어디를 선택했고, 지금은 근황은 어떨까요?

17살 때 명함 20개

오늘의 주인공인 태현은 길거리 캐스팅으로 빅히트에 입사했습니다. 2016년 3월부터 3년간 연습생 생활을 했습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하 투바투)의 태현은 한눈에 봐도 시원시원하고 큼지막한 이목구비를 가졌습니다.

눈이 매우 크고 매끈한 얼굴형으로 예쁜 미소년상으로만 보일 수 있지만 진한 눈썹과 높은 콧대와 작지 않은 입 덕분에 시원시원해 보이기도 합니다.

어릴때부터..

태현은 빅히트 뮤직 소속 보이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막내입니다.

데뷔 전에는 튼튼영어, 데톨, 뽀로로 컴퓨터, 물먹는 하마 등 다수 CF에 출연했습니다. 과거에 캐스팅을 셀 수도 없이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한림예고 입학식 때 명함을 20개씩 받았습니다.

태현은 달달하고 부드러운 미성을 가지고 있으며, 음역대가 넓어서 팀 내에서 고음파트를 맡고 듣기 좋게 부드럽게 음을 올릴 수 있습니다. 또, 보컬과 비주얼뿐만 아니라 댄스 실력도 뛰어납니다.

생각보다 오래됐네?

투바투는 2019년 3월 4일 데뷔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이 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둔 뒤 빅히트에서 처음으로 낸 신인 아이돌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데뷔 곡인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에서 성장통을 “뿔”에 비유하여 성장통을 겪는 소년을 표현하며 세계관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타이틀곡 중 하나인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는 해리 포터의 승강장을 모티브로 삼고 있으며, 가사에는 애니메이션 〈신데렐라〉의 요정 대모가 사용하는 마법 주문을 떠올리게 하는 가사를 일부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에서는 프랑스 문학 비유인 개와 늑대의 시간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했으며, 《LO$ER=LO♡ER 》의 뮤직비디오 마지막 장면에서 차가 절벽 너머로 날아가는 모습은 영화 〈델마와 루이스〉의 마지막 장면을 오마주했습니다.

최신근황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1월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제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음반 본상’과 ‘인도네시아 팬 초이스(Indonesia FANS CHOICE with mandiri)’ 트로피를 품에 안았습니다. 이들의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 본상’은 2020년, 2021년, 2022년에 이어 올해까지 4번째입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렇게 값진 상을 받게 된 것은 모아(MOA.팬덤명) 분들 덕분”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2024년에도 멋있는 무대로 찾아오겠다. 이미 다음 앨범 녹음 시작했다”고 밝혀 팬들을 설레게 했습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차기 앨범도 예고해 글로벌 팬들을 열광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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