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대박이네” 오로지 00때문에 무당까지 찾아가버린 레전드 여배우의 충격적인 근황
우리는 무당을 왜 찾아갈까요? 운세? 아니면 다른 이유?
여기 오로지 00일념 하나로 무당을 찾아간 배우가 있습니다.
대체 누구일까요?
떠오르는 스타



김신록은 2004년 연극 무대에서의 활동을 시작으로 연기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2020년 ‘방법’을 통해 드라마와 무대 작업을 병행하며 더 넓은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2021년 ‘괴물’에서 오지화 역과 ‘지옥’에서 박정자 역을 탁월하게 연기하며 작품의 성공은 물론, 자신의 대중적 인지도도 크게 끌어올렸습니다.
이어 2022년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진화영 역을 맡아 대단한 연기력으로 주목받으며 스타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예능출연

김신록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그의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31일 방송된 MBC의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이제, 곧 맵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이은미, 김주령, 김신록, 있지(ITZY)의 유나가 게스트로 참여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국진은 김신록의 변화무쌍한 연기에 대해 언급하며, 특히 드라마 ‘지옥’에서의 인상적인 부활 장면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알몸촬영

김신록은 해당 장면 촬영 과정을 떠올리며 “사람의 몸이 되는 과정을 안무가 선생님이 연기하셨고, 그 이후의 연기는 제가 맡았다. 실제로 옷을 벗고 촬영을 했는데, 연상호 감독님이 빠르게 ‘오케이’를 해주셨다. 마치 보고 싶지 않은 듯한 반응이었다”고 말해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지옥’으로 ‘백상예술대상’에서 조연상을 수상한 경험을 언급하며, “당시 후보들 사이에서 상을 받게 되어 기뻤다. 그 이후로 상에 대한 욕심을 내려놓았는데, 올해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상을 받고 매우 기뻤다”고 말하며 ‘지옥2’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습니다.
실제 무당 찾아간 이유

김신록은 ‘방법’에서의 무속인 역할을 위해 실제 무속인을 만난 경험도 공유했습니다.


“드라마 제작진의 소개로 무속인을 만나 무속 관련 자문을 받았다. ‘곡성’의 경우에도 그분들의 자문을 받았다”며, 굿하는 방법을 배워 촬영한 뒤에는 지쳐서 집으로 돌아갔다고 회상했습니다.
공부는?

김구라의 “공부도 잘했나?”라는 질문에 김신록은 “어릴 때부터 공부를 좋아해 서울대 지리학과에 진학했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김신록은 지리학과 출신으로서 일상생활에서 특별한 도움을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길치에 방향감각도 없고 지도 보는 것도 서툴다”며 웃음을 줬습니다.
김신록은 연기 경력에 대해 언급하며, “지리학과 출신이지만, 일반 학문을 배운 것이 연기에 더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