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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왜 여기서 나와?” 사기논란에 잠적, 이글아이 이종수, 깜짝 놀랄 근황 전해졌다

행사비 먹튀로 유명한 이글아이 이종수, 그가 최근 미국에서 발견됐습니다.

미국의 매체가 인터뷰까지 했는데..어떻게 지낼까요?

이글아이

이종수는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SBS 예능 프로그램 ‘X맨’, ‘연애편지’ 등에서 ‘이글아이’라는 별명으로 사랑 받으며 강렬한 시선 처리로 유명했습니다. 배우로서 그가 출연한 마지막 작품은 SBS 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입니다.

미국의 온라인 매체 CWN은 한국시간으로 8일에 보도했습니다. “한국 배우 이종수가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주 부에나파크에 위치한 한 한식당에서 매니저로 근무 중이라고 합니다.” 이 매체는 이종수가 해당 식당에서 직원 복장을 하고 두건과 마스크를 착용한 채 서빙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행사비 사기

이종수는 2018년 3월 사기 혐의로 피소된 바 있습니다. 당시 그를 고소한 비연예인 A씨는 “이종수에게 행사비로 선금 85만 원을 지불했으나, 그는 연락을 끊고 잠적해버려 사기 혐의로 고발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A씨에 따르면, 자신은 이종수에게 지인의 결혼식 사회를 맡기고, 85만 원을 건넸습니다. 그러나 결혼식 당일 이종수와의 연락이 두절되고, 그가 나타나지 않아 결혼식에 큰 차질을 빚게 되었다고 합니다. A씨는 “문제의 본질은 비용 자체가 아니라 신뢰 문제”라며 이종수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전했습니다.

드러나는 다른 행각

당시 이종수의 소속사 측은 “고소인의 피해를 먼저 보상해 드리겠다”며, “고소인의 지인께서 다른 사회자를 급히 섭외해 발생한 비용 또한 보상해 드리겠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A씨는 이듬달인 4월, 이종수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습니다.

그러나 논란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점점 커져만 갔습니다. 이종수가 여러 지인들로부터 사업 자금을 명목으로 수천만 원을 갈취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종수는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은 채 갑작스럽게 모습을 감추었고, 그로부터 3개월 후인 2018년 6월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의 한 카지노에서 ‘저스틴’이라는 이름으로 손님을 맞이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한국 복귀는?

현재 이종수는 한국 연예계로 복귀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논란이 일어난 후 한 미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는 평범한 사람으로 조용히 살고 싶다”며 사실상 은퇴 의사를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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