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나는 아역이 있습니다.
당시 최연소 000상까지 수상한 이 소년, 최근 놀라운 근황을 전했습니다.
최연소 수상
박지빈은 어린 나이에 연극무대에 서며 그의 아역 배우로서의 출발을 알렸습니다.
귀여운 외모와 천진난만한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광고 모델로서의 활약 뒤에는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출연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2004년에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안녕, 형아’에서의 역할로 뉴 몬트리올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는 당시 9세였던 그로써 최연소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기록되었습니다.
아역계의 레전드
이후에도 ‘이산’, ‘꽃보다 남자’, ‘선덕여왕’ 등을 비롯하여 다양한 작품에서 아역 배우로서 활약했습니다. 그는 연기력과 더불어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활동을 펼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2013년에는 빨래판 복근 사진을 공개하면서 몸매 변화에 대한 의혹이 일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의혹은 사실이 아니며, 그의 성장과 노력의 결과로 자연스럽게 몸매가 변화한 것입니다.
또한, 병역 의무도 성실히 이행하였고, 그의 연기력은 나이가 더해도 여전히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2022년 KBS 드라마 ‘붉은 단심’에서는 이준의 아역을 연기하여 다시 한 번 그의 연기력을 입증했습니다. 지금은 데뷔 24년차에 접어든 그는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돌아왔구나
박지빈은 연기력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과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동안 외모는 배우로서의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철부지 재벌가 아들부터 사이코패스, 트랜스젠더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성공적으로 소화하며 입증되었습니다.
최근 복귀작
최근에는 디즈니+에서 공개된 ‘킬러들의 쇼핑몰’에서도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이 작품에서 박지빈은 해킹 실력을 활용하여 쇼핑몰의 정체를 파헤치는 동창생 정민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히, 반전을 가진 캐릭터로서 중요한 지점에서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그의 다채로운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은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며, 앞으로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