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한테 누가 될까봐” 항상 전교 1등, 명문대 수시 5관왕 해버린 연예인 딸

정말 대단합니다.

전교 1등만 하고, 명문대 수시 5관왕까지 해버린 연예인 2세가 있습니다.

대체 누구일까요?

000의 딸

박남정의 둘째딸인 박시우양의 근황이 알려졌습니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856회에는 이효정, 조우종, 박슬기, 김준호, 스테이씨의 시은이 게스트로 나왔습니다.

스테이씨의 시은은 박남정의 딸로, 하이업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스테이씨로 데뷔한 바 있습니다.

김구라는 시은에게 “그때 단발머리로 했던 동생은 잘 지내고 있나”라고 물었고, 시은은 “그때는 중성적이고 완전히 긴 머리였어요”라며 시우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한편, 박시우양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비롯한 성균관대, 동국대 등 5개의 연극영화과에 합격한 사실이 알려져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박시우양은 과거 스테이씨의 시은과 함께 JTBC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하며 이미 얼굴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박남정의 첫째딸인 박시은은 KBS 2TV 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 박민영(신채경 역)의 아역으로 출연하는 등 배우로도 활동한 적이 있습니다.

가수 박남정은 둘째 딸 시우도 연예계에 발을 디뎠으며 꿈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우는 한 방송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해 1등에 집착하게 됐다”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그는 “1등을 한 번 경험한 이후로 1등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았다.

친구들에게 무시나 부정적인 편견이 생길까 더 무서웠다. 고등학교 1학년 첫 실기평가를 망친 이후, 더 완벽함을 추구하게 됐다”고 했습니다.

박남정은 이에 대해 “(둘째 딸이) 자기가 혼자 이를 악물고 대학 5곳을 동시에 합격했다. 그 중에서도 자신이 원하는 곳을 선택했다. 꿈을 키우고 있는 것이 아닐까 걱정스러운데, 마음의 터전을 마련해주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박남정은 1988년 ‘아! 바람이여’로 데뷔하여 1989년에 발표한 2집 수록곡 ‘널 그리며’에서 오른손을 얼굴 주변에서 위 아래로 찌르는 ‘ㄱㄴ춤’으로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