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진짜 복이 많네” 용기있는 여자가 남편을 얻는다, 13살 연상 남친에게 일주일만에 프로포즈 했다는 여자아이돌

남편은 진짜 복도 많네

무려 13살 연하 아이돌인 그녀가 일주만에 프로포즈를 했습니다.

이 행복한 사연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프로포즈

최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문희준 씨가 아내 소율 씨와의 프러포즈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습니다. 이날 방송은 ‘봄, 봄, 봄, 봄이 왔어요’라는 주제로, 따뜻한 봄날을 맞이하여 문희준 가족의 나들이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특히 문희준 씨는 H.O.T. 활동 시절을 회상하며 아이들과 함께 박물관을 방문하는 모습이 방영되었습니다.

박물관에 전시된 영상을 본 아들 희율이는 “아빠 옛날 사람 같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에 소율 씨는 “그때 엄마는 7살이었다”고 답하며 희율이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러한 가족의 유쾌한 대화는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13살 연하 아내의 프로포즈

방송에서 문희준 씨는 아내 소율 씨가 먼저 결혼을 제안한 일화를 공개하며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전했습니다. 이들은 연애하기 전부터 연락을 주고받던 중, 소율 씨가 먼저 “결혼하자”고 말했다고 합니다.

문희준 씨는 이 이야기를 아이에게 전하면서 웃음을 참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소율 씨는 당시 호두과자를 먹고 싶었지만, 바쁜 스케줄 때문에 먹을 수 없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문희준 씨가 호두과자를 사다 주었고, 그 사소한 배려가 소율 씨가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문희준과 소율 씨의 이야기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었으며, 두 사람의 사랑과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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