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도 몰랐는데 어느덧 29년차라는 부부가 있습니다.
보기좋은 노년, 누구일까요?
29년
결혼한 지 29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신혼처럼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는 최명길 김한길 부부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잉꼬부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SNS 계정을 통해 다정하게 데이트하는 모습의 사진들을 자주 공유하며,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애정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최명길은 배우이자 정치인 겸 소설가인 김한길과 1995년에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는데요. 두 사람의 사랑이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는 비결에 대해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결혼 29주년을 맞이하여 더욱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아내의 공개
최명길과 김한길 부부가 결혼 29주년을 맞아 행복한 시간을 보낸 모습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최명길은 자신의 SNS를 통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결혼 29주년”이라는 감사의 메시지와 함께 남편과의 달달한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볼을 맞대고 밝은 미소를 지으며 여전히 신혼처럼 달콤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었죠. 또한, 최명길은 김한길의 품에 안겨 행복한 미소를 보이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들 부부는 훈훈한 비주얼의 두 아들과 함께 가족 식사를 즐기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네티즌 반응
이러한 화목한 가족의 모습은 많은 누리꾼들로부터 “축하드린다”, “너무 보기 좋다”, “최고의 커플이다”, “신혼부부 같은 느낌이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또한, 배우 오연수, 김성령, 황신혜 등 많은 연예인들도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며 이들의 결혼기념일을 더욱 빛내주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