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39kg 이하 먹어도 살이 안쪄서 고민이라는 33사이즈 여자 연예인

원더걸스 출신의 길고 날씬한 166cm 키의 워너비 몸매로 불리는 선미는 너무 마른 몸 때문에 팬들의 걱정을 살 정도였는데요.

과거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을 본 팬의 일부가 건강을 염려해 살은 좀 찌우는 게 어떨지 강력한 메시지를 남겨 화제가 되었죠.

이에 선미는 “여러분들이 내 체중을 걱정하고 있는 걸 안다”라며 “많이 먹고 운동할 거다. 제발 이제 내 체중에 대한 걱정은 그만해달라.

부탁한다”라고 직접 댓글을 남겨 일단락되는 듯싶었지만. 계속해서 너무 마른 체형을 유지하자 걱정은 커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또다시 다른 인터뷰에서도 다이어트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이에 이런 답변을 내놓았죠.

“저도 제가 마른 몸인 거 잘 안다. 집안 내력인데 남동생 둘 다 키가 180cm가 넘지만 몸무게가 50kg 초중반이다. 제가 말랐다는 게 맞긴 하지만 내력이니 어쩔 수 없다”라며

“살 찌우고 싶은데 잘 안된다. 다이어트도 안 했고 오히려 몇 시간마다 자주 먹었는데도 그렇다. 뭘 먹으면 바로 나온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습니다.

자타공인 집순이로 알려져 있다. 인터뷰에 따르면 스케줄이 없는 날에는 밖에 나가질 않으며, 심슨 가족을 보거나 직소 퍼즐을 맞추거나 독서를 하거나 하면서 ‘극도로 처박혀 있는다’고 합니다.

또한 함께 진행하던 브이앱에서 유빈은 웬만한 일이 아니면 침대에서 나오질 않는다며 집순이가 아니라 침대순이라고 놀리기도.

사진에 취미가 있습니다. 선미의 인스타그램에 가보면 합주 연습, 화보 촬영, 뮤비 촬영, 여행 등 원더걸스의 일상 생활 모습을 엿볼 수 있으며 본인 셀카부터 반려견의 모습까지 사진의 스펙트럼도 넓습니다.

사진을 보면 특유의 감각이 돋보인다는 평입니다. 커뮤니티에 선미 인스타그램 게시글이 종종 올라오곤 하는데 어떤 사진 앱을 쓰는지 어떤 카메라인지 묻는 댓글들이 빠지지 않습니다.

삼성 NX-M이 주 기종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예은이 찍은 사진을 보면 캐논 DSLR도 가지고 있는 듯합니다.

한편, 선미는 최근 9kg를 증량했다고 고백 했다고 하지만 여전히 키에 비해 저체중을 유지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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