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살에 20살 딸을 데리고 결혼한 연예인의 놀라운 근황
다 큰 딸이 있는걸로 유명한 배우 김승현은 지난 2020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예능프로그램 ‘살림남’에서 김승현은 결혼식을 공개했고, 가족이 동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1981년생으로 올해 42세인 김승현에게는 2000년생인 딸이 있습니다.
김승현은 20대 초반의 나이에 딸이 있다는 사실을 밝히고 많은 응원을 받았습니다. 김승현과 딸은 예능프로그램 ‘살림남’에 동반 출연했었습니다.

김승현과 딸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훈훈한 부녀 지간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김승현은 ‘알토란’ 장정윤 작가와 결혼했고요. 한 예능에서 김승현은 딸과 아내가 서로 언니, 동생하며 친자매처럼 지낸다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최근 김승현은 자신의 SNS을 통해 ‘우리 아이 있는 그대로 존중하려면’이라는 책을 추천하기도 했고요. 김승현은 미술관에 방문한 근황을 알리는 등 SNS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곱상한 외모와는 다르게 의외로 뛰어난 운동신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젊은 시절엔 출발 드림팀 시즌 1에서 많이 나와 뛰어난 운동신경을 선보였습니다.

큰 키 덕분에 뜀틀 같은 종목에서도 엄청난 점프력을 선보여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유독 김승현은 도전했다하면 계속 바지가 벗겨져서 본의 아니게 팬티를 노출시키는 사고가 자주 발생한 걸로도 유명했고,

심지어 드림팀 왕중왕전에 출연해서 도전할 당시에도 바지가 벗겨져서 하늘색 팬티를 노출하고 말았습니다.
이 때의 장면은 출발 드림팀 시즌 2 방송 때 10주년 기념 영상 중 하나로 선정되면서, 재조명되었습니다.

2019년 7월 19일 TV는 사랑을 싣고 (40회)에 출연.. 딸아이 생모(수빈 엄마)와 헤어진 이유를 밝혔는데 “수빈이가 태어난 후 양가 부모님이 첫 대면했다. 당시 스케줄이 있어서 내가 가지 못했다.
외가 쪽에서는 와보지도 않으냐며 화를 냈고, 그 후로 오해가 풀리지 않았다”라고 고백했다.


2020년 7월 살림하는 남자들 하차 이후, 김승현가족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활동중입니다.
살림하는 남자들 출연 당시에도 그랬듯 주된 콘텐츠는 김승현의 이야기 보다는 광산김씨 부모님의 에피소드가 대다수를 차지하는 편입니다.

생활속 일어나는 이야기, 어머니 백옥자 여사의 요리를 위주로 일주일에 1~2번 동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으며 채널 운영자는 남동생 김승환이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살림하는 남자들 하차 이후 광산김씨 패밀리 스토리를 못봐 아쉬워하는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듯 보입니다.